시네마테크KO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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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친애하는 한국영화

기간: 2019.10.27.일 ~ 11.02.토 |장소: 시네마테크KOFA 1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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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친애하는 한국영화 대표 이미지

한국영화 100년을 맞아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감독과 배우가 추천하는 고전영화를 상영하고, 그들이 직접 관객에게 영화를 소개하는 <나의 친애하는 한국영화>. 
1990년대 초반부터 현재까지 영화계에서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며 약 30년 동안 한국영화를 대표해 온 얼굴인 박찬욱 감독과 정우성 배우가 고전영화의 활성화와 한국영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특별 상영회에 참여, 자신이 사랑하는 고전영화를 관객에게 직접 소개한다.

10월은 '영화의 날'인 27일(일)에 한국영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 영화인 중 하나인 박찬욱 감독이 사랑하는 <최후의 증인>(이두용, 1980년)을 상영하고, 박찬욱 감독과 관객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더불어, 그의 대표작이자 최근 4K 디지털로 복원한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박찬욱, 2006년)도 함께 상영될 예정이다.  
11월 2일(토)에는 다양한 역할과 장르를 소화하며 자타공인 한국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로 여전히 독보적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는 배우 정우성이 사랑하는 <초우>(정진우, 1960년)와 그의 최근작 <증인>(이한, 2018년)을 상영하고, 정우성 배우와 관객이 함께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일시: 2019년 10월 27일(일), 11월 2일(토)
장소: 시네마테크KOFA 1관
상영작: <최후의 증인> 등 4편
부대행사
- 10월 27일(일) 오후 2시 <최후의 증인> 상영 후 박찬욱(감독), 모은영(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대담
- 11월 2일(토) 오후 4시 <증인> 상영 전 정우성(배우), 주성철(씨네21 편집장) 대담

  • 초우
    정진우 1966년 100분 D-Cinema
  • 최후의 증인
    이두용 1980년 158분 D-Cinema
  •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박찬욱 2006년 105분 D-Cinema(4K)
  • 증인
    이한 2018년 129분 D-Cine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