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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간행물 기본정보

로드쇼

  • 발행처시평사
  • 간행빈도월간
  • 국가구분국내
  • 발행년도1989
  • 다른제목Road show
정기간행물 소장사항
특정연도를 선택하시면 해당연도의 상세 권호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간행물 정보 표
번호 부차적 권호 통권번호 발행일 소장위치 목차
01 1997년 01월 제9권 1호 통권94호 1997.01.01 상암 목차 버튼 아이콘
목차

로드쇼 (제9권 1호 통권94호)

COVER STORY
신현준 : 신현준은 〈지상만가〉로 다시 한번 관객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다. 90년 〈장군의 아들〉로 데뷔, 8편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충무로 가이'로 자리잡아온 그의 지난 6년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올해 서른살을 맞은 신현준의 미래계획도 들어 본다. = 82

티코 승용차 타기 사은퀴즈
이제껏 로드쇼에 관심을 기울여주신 분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 〔사은퀴즈〕의 정답을 엽서에 보내주신 분들 가운데 한 분을 뽑아 티코 승용차를 드린다. 마감일은 1월 18일, 공정하고도 객관적인 추첨은 20일 본사에서 한다. 행운의 당첨자는 로드쇼 2월호에 발표될 것이다. = 70

INTERVIEW
김혜수 : 12년의 깨달음? 연기는 나의 천직 = 86
최민수 : 마틴 스콜세지가 최민수에게 남긴 것은? = 90
박상민 : 장군의 아들이 일본에서 공부하고 온 것은? = 92
권해효 : 상식밖의 깡패연기가 더욱 사실적인 이유 = 94
김영빈 : 사랑이야기는 서툰 힘 있는 중견 감독 = 96
박재동 : 나쁜 만화는 좋은 만화의 여집합이 아닙니다 = 97
양정지 : 튀는 사람은 언제든 기회를 잡게 된다 = 98

장국영 홍콩콘서트 지상중계
7년만에 열린 장국영의 홍콩 콘서트를 지상 중계한다. 팬들의 환호 속에 진행된 콘서트에는 이제까지는 볼 수 없었던 장국영의 에로틱한 면모가 공개되어 충격과 설렘을 동시에 던져주었다. 바로 그 현장을 로드쇼가 풍부한 사진과 더불어 생생히 중계한다. = 99

대만 금마장 영화제
한 해 대만 영화를 총결산하는 금마장 영화제. 전통적으로, 대만 국내에서 W작된 영화 뿐아니라 동남아 중국어권에서 제작된 영화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그 규모는 일반의 예상을 뛰어넘는다. 성룡을 비롯, 양조위, 오군여, 주혜민 등의 톱배우들이 참석한 이번 영화제에서 주요부분의 상을 휩쓴 작품은 중국 본토에서 제작한 영화. 우리네 실정과는 참 많이 다르다. 영화제의 이모저모와 수상작을 전한다. = 102

제17회 청룡영화상 스케치 = 104

PROFILE
존 트라볼타 : 14만 달러로 사들인 1600만 달러짜리 제2의 인생 = 106
톰 크루즈 : 타고난 할리우드의 승부사 = 108
위노나 라이더 : 지독한 악역으로 새로운 장르 연기도전 = 110
레오나드 디카프리오 : 멕시코 시티에 선 세기말의 로미오 = 112
사무엘 잭슨 : 익사 직전의 부부를 살려낸 샘 아저씨 = 116
장만옥 : 2년 휴지기 털고 화려한 비상 꿈꾼다 = 118
닐 조단 : 아이리쉬임을 선언한 영국 감독 = 120

할리우드가 꼽은 흥행우등생 베스트 10
할리우드 영화가 장사(?) 잘 되는 이유?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 탄탄한 시나리오 등이 디딤돌이 된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안다. 하지만 관객을 끌어모으는 얼굴마담은 뭐니뭐니해도 배우. 가장 많은 관객을 시선을 묶어두는 '흥행제조기'는 과연 누구일까? 할리우드가 새롭게 꼽은 10명의 베스트 배우를 꼽았다. = 122

〈로미오와 줄리엣〉 연출한 바즈 루어만은 누구?
96년판 〈로미오와 줄리엣〉을 만들어내며 고전의 현대적인 해석을 빼어나게 잘 해낸다는 평가를 들으며, 흥행감독으로 떠오른 호주출신의 감독 바즈 루어만. 그의 입지전적인 인생을 알아보고 〈로미오와 줄리엣〉에 대한 그의 특별한 소회도 들어본다. = 124

캐릭터 연구
〈스페이스 잼〉애 둥장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 126

HOT ISSUE
휴 그랜트의 : 〈비상수단〉 = 132
트레버 넌의 : 〈열두번째의 밤〉 = 134
D. W 버크의 : 〈스탠 바이 유어 맨〉 = 136
여명·장만옥의 : 〈첨밀밀〉 = 138
한석규·심혜진·문성근의 : 〈초록 물고기〉 = 140

지상 시사회
미리 보는 키아로스타미 지그재그 3부작 지난해 개봉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로 '조용한' 돌풍을 일으켰던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 이 영화의 시리즈물이라고 할 수 있는 '지그재그 3부작' 중 〈그리고 삶은 계속되고〉 〈올리브 나무 사이로〉도 조만간 국내에 개봉,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지상 시사회를 통해 두편의 영화와 미리 만나본다. = 142

특별부록
1. 〈문스트럭〉 〈사랑은 비를 타고〉 오리지널 포스터
2. 레오나드 디카프리오·김혜수 대형 브로마이드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둘러싼 소문들
왕가위 감독의 신작에 얽힌 갖갖이 이야기를 담았다. = 128

흥미기획 : 영화속 킬러 대탐험 = 146

한국영화 촬영에피소드
〈지상만가〉 : 깜짝 생일 파티에 감독한 신현준, "더 열심히 술 마실께요." = 150

한국영화 촬영현장 스케치
〈미스터 콘돔〉 : 애 낳는 거 보다 영화 만드는게 더 어려워 = 156
〈비트〉 : 민이 혼자 초토화시킨 '당구장 대첩' = 158
〈1818〉 : 영화덕에 욕만 늘었네! 에이! XX = 162
〈홀리데이 인 서울〉 : 세운상가에 나타난 유명 벨보이와 다리모델 = 164

할리우드 사람들이 최고하는 50년
10년이 지나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할리우드 50년 역사동안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었을까? 영화배우, 패션 디자이너, 댄서, 가수, 제작자, 코미디언 등 할리우드의 울타리 안에 살았던사람들이 회고하는 할리우드의 변천사. 생생히 살아있는 젊은 제임스 딘과 리버 피닉스를 만날 수 있다. 40년대부터 90년대까지 할리우드 흝어보기. = 173

개봉작 가이드
겨울방학을 맞은 영화관은 분주하다. 발 킬머, 마돈나, 에디 머피, 찰리 쉰, 미셀 파이퍼 등 내로라하는 할리우드 스타군단과 이영애, 최민수, 이정재, 정준, 김소연 등 충무로스타들이 액션, 멜로, SF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로 관객 앞에 섰다. 알찬 방학으로 인도하는 '알짜배기' 영화들과 미리 만난다.
닥터 모로의 DNA
너티 프로페서 = 193
에비타
쉐도우 프로그램 = 194
어느 멋진 날 : 스페이스 트러커
쥴 앤 짐
인샬라 = 200
안토니아스 라인
불새 = 202
맥시멈 리스크
체인지 = 203
오디션 : 스턴트 우먼

특집 : 비디오와 겨울나기
유독 휴일이 많은 겨울이다. 학생들은 방학으로, 직장인들은 연휴로 여가가 불어난다. 날씨는 더 춥고, 그냥 있자니 따분하고 가장 무난한 탈출구는 비디오다. 영화광아라면 더 말할 나위도 없다. 행여 극장에서 놓친 비디오를 본 다음에는 뭘 볼까 망설이는 독자를 위해 특집 비디오를 준비했다. 영화인들이 추천하는 비디오, 극장에서의 실패를 딛고 일어선 비디오, 안봤다면 필견이고 혹 다시 본다해도 여전히 재미있는 비디오의 파일을 제시한다. 비디오 감상 후 행여 있을지도 모를 후회를 로드쇼가 예방하고자 한다. 로드쇼가 추천한 비디오와 함께 긴 겨울을 나보자.

배우·감독·평론가 28인의 추천 비디오 = 228
극장이 외면한 비디오 흥행작 = 232
비디오 걸작선 = 234
뮤직비디오 걸작선 = 242

비디오 리뷰
배니싱 = 244
환생 = 246
사탄의 태양 아래 = 245
괴물 = 247
신작비디오 가이드 = 248

스탭이 되려면 (5) : 음향기사(녹음·효과·믹싱)되는 법 = 208
비디오로 보는 영화사 (5) : 신독일 영화 = 252
명작애니메이션 순례 (5) : 〈빨간 돼지〉 = 224
나의 영화 나의 인생 = 178
세계의 작가론 = 182
전국 개봉관 가이드 = 206
이달의 영화음악 = 226
특파원 보고 : 홍콩·도쿄 = 76
충무로 크래커 = 72
우리 극장가 = 74
세계흥행 박스오피스 = 78
우리들의 스타 & 시네아스트 = 80
촬영 ABC = 154
러쉬 = 186
김진태의 브로큰 무비 (5) = 184
애독자 선물잔치 = 223
선물 당첨자 발표 = 220
독자 시네마 천국 = 211
Q & A = 214
PC 통신 관객 영화발언 = 216
스피커 = 212
화이널 컷 =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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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1997년 02월 제9권 2호 통권95호 1997.02.01 상암 목차 버튼 아이콘
목차

로드쇼 (제9권 2호 통권95호)

COVER STORY : 톰 크루즈 : 작년〈미션 임파서블〉을 통해 제작자로서의 데뷔에 성공한 톰 크루즈는 올해〈제리 맥과이어〉로 아카데미상의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 말 그대로 황금기를 구가하는 톰 크루즈의 영화 작업, 가족, 친구 그리고 최근 그가 출연했던 영화〈제리 맥과이어〉와 거장 스탠리 큐브릭의 지휘를 받으며 아내 니콜 키드만과 더불어 맹촬영중인 작품〈아이즈 와이드 셧〉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로드쇼 단독 인터뷰 : 산드라 블록 : 〈스피드〉〈당신이 잠든 사이에〉로 할리우드 톱스타의 위치를 확고히 한 산드라 블록이 영화〈러브 앤 워〉로 다시금 찾아온 그녀가 로드쇼를 통해 우리나라의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다.〈러브 앤 워〉에서 지금까지 보여준 발랄한 이미지를 집어 던진 산드라 블록을 로드쇼가 단독으로 인터뷰했다.〈러브 앤 워〉로 아카데미를 꿈꾼다는 당찬 욕심을 숨기지 않는 산드라 블록은 현재〈스피드2〉촬영중. 그래서 인터뷰 장소도 배 위였다. 로드쇼를 통해 산드라 블록의 내밀한 이야기와 계획을 직접 듣는다. = 86
개봉작 가이드 : 충무로를 들썩이게 하는 설 대목이 찾아왔다. 할리우드 영화를 비롯한 각국의 영화들이 몰려들어 용호상박 한 판의 진검승부를 겨룬다. 대표하는 전사들의 면면도 화려하기 그지 없다. 톰 크루즈, 잭 니콜슨, 톰 행크스, 산드라 블록, 덴젤 워싱턴, 성룡, 장만옥 등 한방이 있는 강펀치의 소유자들이다. 여기에 우리 영화 5편이 뛰어들어 치열한 관객 유치싸움을 벌인다. 드라마, 코미디, 멜로, 액션, 애니메이션 등 개봉작의 수만큼이나 영화의 분야도 다양하다. 관객들로서는 신바람 나는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누구와 뭘 봐야 할지 고민스러운 일이기도 하다. 로드쇼가 여기 그 해답을 제시한다.
같이 봐도 좋고 혼자 봐도 좋은 영화
크로싱 가드 = 92
파고 = 95
트레인스포팅 = 94
위선의 태양 = 96
시간은 오래 지속된다 = 97
용병이반 = 98
초록물고기 = 99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영화
샤인 = 99
프리쳐스 와이프 = 100
월레스 앤 그로밋 = 101
연인과 함께 보기 좋은 영화
첨밀밀 = 102
제리 맥과이어 = 104
러브 앤 워 = 106
지상만가 = 107
패자부활전 = 108
쁘아종 = 110
친구와 함께 떠들며 보기 좋은 영화
화성침공 = 111
댓 씽 유 두 = 112
엠파이어 레코드 = 113
조강지처 클럽, 나이스 가이 = 114
전국개봉관 가이드 = 115
PROFILE
숀 펜 : 인디 감독 숀 펜, 인디 작품〈크로싱 가드〉 = 116
멕 라이언 : 이 영화는 모두가 미친 거예요… = 118
마돈나 : DON'T CRY FOR MADONNA = 120
키아누 리브스 : 로맨스 가이로 변신한 할리우드의 이단아 = 122
이완 맥그리거 : 90년대 영국 영화의 첨병 = 124
팀 버튼 : B급 영화를 만들고 싶어하는 A급 감독 = 126
크리스토퍼 도일 : '바람같은 남자', 두가풍 = 130
INTERVIEW
문성근 : 제작, 기획, 주연 세 마리 토끼잡는 충무로의 야심가 = 142
박신양 : 나의 궁극적인 화두는 연기 = 144
이수아 : 숨은 끼, 수줍음 많은 배우 = 146
김학철 : 생활 속에서 볼 수 있는 스타가 되고 싶다 = 148
김용태 : 말 그대로〈네 멋대로 해라〉! = 150
양윤호 : 스크린이라는 하얀 얼음장은 영화의 숙제 = 154
입체 분석〈로미오와 줄리엣〉 : 레오나드 디카프리오ㆍ클레어 데인즈 주연의 96년〈로미오와 줄리엣〉이 우리 극장가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넘치는 관객에 조기상영까지 하는 지경. 도대체 이 영화의 어떤 점이 사람들의 발걸음을 모으는 것일까? 96년〈로미오와 줄리엣〉을 입체 분석, 그 원인규명(?)에 나선다. = 133
원작과 비교한 '96〈로미오와 줄리엣〉 = 134
레오나드 디카프리오 인터뷰 = 136
사운드트랙 분석 = 138
클레어 데인즈 인터뷰 = 140
골든 글러브 시상식 소식 : 〈에비타〉와〈X 파일〉의 잔치 = 164
한국영화 촬영현장 스케치
〈홀리데이 인 서울〉택시기사 장동건의 '날아라 자동차!' = 224
〈산부인과〉사건과 사고 연속 즐거운 산부인과 = 226
〈파트너〉터프 가이 둘이 꿈꾸는 곳, 마이애미 = 228
〈박대박〉뺀질한 변호사 아들과 괴팍한 판사 아버지의 게임 = 229
〈삼인조〉폭력과 유머를 선사하는 웃기는 갱스터(?) 무비 = 230
한국영화 촬영에피소드〈초록물고기〉 : 오 마이 갓! 문성근의 주먹이 이렇게 셀줄이야! = 231
이슈점검ㆍ아카데미 향방을 전망한다 : 마이클 조던이 남우주연상을 받을까? : 할리우드의 가장 큰 축제, 아카데미 시상식. 오는 3월 24일의 본행사를 앞두고 할리우드 현지에서는 물밑 경쟁이 벌써부터 치열하다. 명예와 흥행이 아울러 걸려 있는 아카데미상의 향방을 현지에서는 어떻게 점치고 있을까? 대상격인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등 주요 부문의 수상자로 유력하게 떠오르는 작품은 무엇이며 배우는 누구인지 할리우드 현지의 예측을 알아본다. = 155
스타포커스 : 자살중독증(?)에 걸린 유쾌한 나이스 가이 : 왜 할리우드는 성룡이라면 고개를 끄덕이는 걸까? 그 이유는 분명, 전혀 트릭을 쓰지 않고 몸을 날려 찍는 액션 때문일 것이다. 이제 마흔 셋의 성룡, 그는 아직도 자신의 건재함을 과시하며 또 한 번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나이스 가이〉를 촬영했다. 그의 영화 인생 이야기. = 160
특별부록 두가지
1. 포토북 '97 떠오르는 스타들
2. 크로싱 가드 오리지널 포스터, 마돈나 대형 브로마이드
장르 회고전 : 50년대와 SF 장르의 상관관계 : 지구인의 냉전 종식을 요구한 외계인 = 173
러시아 현지 보고 : 타르코프스키의 귀향 : 지난 해 12월 28일은〈희생〉〈노스탤지아〉의 연출자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의 10주기였다. 살아 생전 조국의 박해를 받아 자신의 영화예술을 위해 망명을 해야 했던 고인의 10주기를 맞아 조국 러시아에서는 타르코프스키를 추모하고 기념하는 물결이 점차 고조되고 있다. 드디더 조국에서 부활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 러시아에서는 타르코프스키를 어떻게 추억하고 있을까? 로드쇼 모스크바 특파원이 타르코프스키의 고향을 찾아가며 그 대답을 알려준다. 타르코프스키 영화혼의 귀중한 원천이었떤 고향에 얽힌 추억담도 함께 아울러 들려준다. = 178
HOT ISSUE
스탠리 큐브릭의〈클락웍 오렌지〉 = 184
니콜 키드만의〈여인의 초상〉 = 186
존 말코비치의〈마왕〉 = 188
쥴리엣 비노쉬의〈잉글리쉬 페이션트〉 = 190
더글라스 키브의〈언지프〉 = 192
제니퍼 틸리의〈바운드〉 = 193
이연걸의〈황비홍-서역 웅사〉 = 194
박중훈의〈아메리칸 드래곤〉 = 196
비디오로 보는 영화사(6) : 뉴 아메리칸 시네마 = 242
신작비디오 가이드 = 244
비디오 리뷰
라디오 데이즈 = 248
연어알 = 249
댄싱 히어로 = 250
안드레이 류블료프 = 251
텍사스의 살인마ㆍ공포의 텍사스 = 252
시인의 영화보기(1) = 206
스탭이 되려면(6) = 209
김진태의 브로큰 무비(6) = 218
나의 영화 나의 인생 = 234
세계의 작가론(5) = 238
명작 애니메이션 순례(6) : 루팡3세 ; 카스트로성 = 240
충무로 비스켓 = 68
우리 극장가 = 70
특파원 보고 뉴욕ㆍ모스크바 = 72
홍콩ㆍ도쿄 = 74
우리들의 스타 & 시네아스트 = 78
세계흥행 박스오피스 = 76
러쉬 = 198
티코 승용차 타기 사은퀴즈 당첨자 발표 = 203
애독자 선물잔치 = 204
Q & A = 214
선물 당첨자 발표 = 205
스피커 = 216
독자 시네마 천국 = 212
촬영 ABC = 253
화이널 컷 =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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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1997년 03월 9권 3호 통권96호 1997.03.01 상암 목차 버튼 아이콘
목차

로드쇼 (9권 3호 통권96호)

COVER STORY
미리 보는 〈마빈의 방〉 : 레오나드 디카프리오의 최근작 〈마빈의 방〉이 완성되어 미국에서는 공개되었다. 이미 헤어져 서로에게 무관심 하던 가족의 재회와 사랑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이 영화에서 디카프리오는 가족에 대한 애정을 결여 되어 반항을 일삼는 사고 뭉치에서 병든 이모를 만나 비로소 가족애를 느끼고 이를 받아들이는 청년 행크역을 맡아 빛나는 연기를 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번뜩이는 재능 과시한 디카프리오 = 100
〈마빈의 방〉을 만든 화려한 출연진들 = 101
스틸, 줄거리, 대사로 미리 보는 〈마빈의 방〉 = 102

PROFILE
브래드 피트 : 섹시한 역은 이제 지겨워서 싫다! = 84
카메론 디아즈 : 육감덕인 마네킨에서 살아있는 배우로 = 86
랄프 파인즈 : 고양이의 눈으 지닌 비밀주의자 = 88
커트니 러브 : 최선을 다할수록 최악의 상태로 되어버린 여자 = 90
에드워드 노튼 : 다중 인격을 지닌 보이스카웃 = 92
르네 젤위거 : 톰 크루즈가 학수고대한 여자 = 94
닉 파커 : 게으른 자의 꿈을 꾸는 완벽주의자 = 95
우디 알렌 : 죽음의 신과 프로이드를 웃기는 남자 = 96

INTERVIEW
장동건 : 영화 또 하고 싶냐구요? 당연하죠… = 110
김호진 : 만능 엔터테이너를 꿈꾸는 귀여운 남자 = 112
우리시대의 조연 양택조 : 더빙으로 단련된 가공할 코믹연기 = 114

임지수 기자의 시비걸기
〈초록 물고기〉 이창동 감독 : 가족과 사실주의, 내용과 형식의 두가지 테마 = 106

할리우드 특보 : 아카데미 후보작, 그 수상 가능성을 해부한다
제 69회 아카데미의 각 후보작들이 발표되었다. 예년과 달리 뚜렷한 대작이 없는 가운데 우리나라에ㅓ 개봉을 앞두고 있는 〈잉글리쉬 페이션트〉가 작품상과 감독상, 남녀주연상 등 12개 부문의 후보에 올랐다. 〈파고〉와 〈제리 맥과이어〉는 각각 7개와 5개 부분의 후보에 올라 그 뒤를 쫓고 있는 양상이다. 편견을 갖고 있다는 일부의 평가에도 굳굳하게 자신들의 기준을 견지하고 어떤 결정을 하게 될까? = 116

선댄스 영화제
메이저 영화가 지배하는 현실에 대한 대안으로 지난 78년에 시작된 선댄스 영화제. 10여년간 인디영화의 잔치로 인정받으며 성장을 거듭해온 선댄스 영화제가 이제 공룡이 되었다. 그간 쿠엔틴 타란티노, 코엔 형제 등 수많은 스타 감독들을 배출해오면서 세계 어느 영화제보다도 더 주목받는 영화제로 발전, 변모하게 된 것이다. 「로드쇼」는 선댄스 영화제에 대한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올해 선댄스의 성과를 알아본다.

'97 선댄스 리뷰 = 124
선댄스가 배출한 유명 감독들 = 126
선댄스의 역사 = 128

홍콩 현지 취재 왕가위와 그의 사람들
자타가 인정하는 스타감독이면서도 그 행로는 좀처럼 공개되지 않는 왕가위. 그가 머나먼 아르헨티나에서 장국영과 양조위를 기용해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촬영하는 동안도 예외는 아니어서 그저 장님 코끼리 만지는 식의 수문만이 떠돌았을 뿐이다. 현재는 일본에서 후반작업중인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 위해 「로드쇼」가 홍콩을 방문, 왕가위 감독을 만났다.

미리 맛보는 〈부에노스 아이레스〉 = 132
왕가위 : 색다른 소재의 영화를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만들고 싶었다 = 134
양조위 : 장국영과의 키스요? 무척 아프던데요 = 138
금성무 : 괴팍한 킬러에서 쓰레기차 운전수까지, 극에서 극을 달리는 남자 = 140
〈초연〉 : 촬영현장 스케치 뒷짐진 왕가위, 영화의 주인은 내가 아니다 = 142

내한 인터뷰 여명
〈첨밀밀〉은 내 유년시절의 기억들이 그대로 투영된 영화다 = 144

HOLLYWOOD BRIEFING
할리우드 브리핑 : '96 할리우드 흥행결산 = 146
할리우드 브리핑 : '97 할리우드 라인업
올 해도 변함없이 많은 감독과 배우들이 새로운 영화로 무장, 세계 관객들을 찾아 온다. 특히, 천문학적인 제작비가 투입되는 영화들이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내면서 벌써부터 흥행시장을 긴장시키고 있다. 〈쥬라기 공원 2〉 〈타이타닉〉 〈에이리언 4〉 〈베트맨 4〉 그리고 〈스피드 2〉 등으로 요약되는 이들 블럭 버스터의 면면과 한발짝 뒤에서 선두를 호시탐탐 노리게 될 다크호스들을 총망라하여 소개한다. = 150

테마연재 기획 (1)
영화음악계를 주도하는 4인의 거장 = 156

특별부록
1. 로미오와 줄리엣 오리지널 프스터
2. 십만화급 오리지널 포스터 & 키아누 리브스 브로마이드

핫뉴스
할리우드를 뜨겁게 달구는 소문난 커플들
매튜 맥커너히와 산드라 블록, 레오나드 디카프리오와 크리스틴 장, 리브 타일러와 조아킨 피닉스 등등 톱스타들이 제짝을 찾아 사랑을 불태우고 있다. 숱한 화제를 뿌려온 바람둥이와 이제 막 사랑의 세계에 한발을 내딛은 초보자가 공존하고, 열애를 거쳐 결혼에 이른 커플과 세인들의 눈에 띈지 얼마 되지 않은 커플이 뒤섞여 있다. = 160

HOT ISSUE
우디 해럴슨의 : 〈래리 플린트〉 = 174
브래드 피트의 : 〈데빌스 오운〉 = 176
데이빗 린치의 : 〈로스트 하이웨이〉 = 178
케이트 윈슬렛의 : 〈쥬드〉 = 180
데니스 호퍼의 : 〈스페이스 트러커〉 = 182
웨스 크레이븐의 : 〈스크림〉 = 184
갈우의 : 〈진송〉 = 186
에디 머피의 : 〈메트로〉 = 188

한국영화 촬영현장 스케치 : 〈꽃을 든 남자〉
똑순이 심혜진에게 치근대던 불량배 레프트 훅 한방에 넉 다운! = 192

한국영화 촬영 에피소드 : 〈미스터 콘돔〉
선수들, 준비됐나? 그럼, 자∼ 번개치겠습니다! ! = 189

영화 속의 특수효과 : 〈체인지〉
손으로 그린 번개와 입 속으로 들어간 카메라 = 194

할리우드 포커스 : 스타워즈 & 조지 루카스
〈스타워즈〉로 시작된 디지탈 할리우드의 새로운 역사 조지 루카스, 디지탈의 꿈을 꾸었던 한 사나이
영화는 본질적으로 과학의 산물이다. 과학의 발전에 가장 긴밀하게 반응하는 것도 영화다. 이제 디지탈 시대를 맞아 영화도 일대혁명의 길에 들어섰다. 그 선두에 이제는 고전이 된, 최근 리바이벌되어 관객드로부터 '과연'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스타워즈〉가 있다. = 198

개봉작가이드
잉글리쉬 페이션트 = 232
크루서블 = 233
데스 인 그라나다 = 234
필링 미네소타 = 235
라 빠 르망 = 236
베이비 오브 메이콘 = 237
키카 = 238
홀리데이 인 서울 = 240
미스터 콘돔 = 241
황비홍 - 서역웅사 = 242

비디오리뷰
장미의 이름 = 246
천국의 나날들 = 247
특전 U 보트 = 248
톰 행크스의 볼케이노 = 249

김진태의 브로큰 무비 (8) : 마돈나 가출 사건 = 206

시인의 영화보기 (2) : 포스맨 = 208

이현하의 시네라이브러리 = 211

세계의 작가론 (6) : 하워드 혹스 = 224

비디오로 보는 영화 (7) : 프랑스 노벨 이마주 = 244

신작비디오 가이드 = 250

충무로 비스켓 = 74

우리 극장가 = 76

특파원 보고
뉴욕·도쿄 = 78
세계 흥행 박스 오피스 = 80
우리들의 스타 & 시네아스트 = 82
Q & A = 214
스피커 = 216
독자시네마 천국 = 218
시네마떼끄 = 220
애독자 선물잔치 = 223
러쉬 = 226
촬영 ABC = 231
이달의 영화음악 = 253
화이널 컷 =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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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1997년 04월 9권 4호 통권97호 1997.04.01 상암 목차 버튼 아이콘
목차

로드쇼 (9권 4호 통권97호)

COVER STORY
정우성 : 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은 없었다
〈구미호〉로 영화에 데뷔한 정우성, 그는 주연으로 출발한 운좋은 배우다. 그후 〈본 투 킬〉 〈상해탄〉을 거쳐 최근 김성수 감독이 연출한 〈비트〉촬영을 완료하고 관객들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다. 전작들의 흥행성적이 기대에 못 미쳤던 터라 가슴을 졸이고 있다. 비록 아직은 빅히트를 터뜨린 적이 없지만 정우성은 영화인들과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기대주다. 특히 젊은 영화 팬들의 사랑을 독점, 인기차트의 정상을 점령한지 오래다. 서서히 연기의 진수를 깨달아 가고 있는 미완의 대기 정우성, 그 스물다섯살의 청춘이력서와 최근작 〈비트〉의 주요 장면을 공개한다. = 106

PROFILE
피어스 브로스넌 : 007로 거듭나기 위한 운명적 방황 = 84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 사막에서 살아난 영국여인의 오스카 정복기 = 86
조지 클루니 : 응습실을 지키는 정의의 배트맨 = 88
케이트 윈슬렛 : 어제는 센서빌리티, 내일은 타이타닉 = 90
제니퍼 틸리 : 우디 알렌이 찾아낸 코맹맹이 보석 = 92
이연걸 : 변신? 나도 하고 싶다. 그러나 기회가 없다! = 94

INTERVIEW
김승우 : 내 전공은 멜로, 연기로 승부 하겠다 = 112
김민종 = 114
김의석 = 116
장선우와 나쁜 아이들 : 영화의 문을 열고 우리는 지금 바다로 간다 = 118

HOT ISSUE
조엘 슈마허의 : 〈베트맨과 로빈〉 = 174
토미 리 존스의 : 〈볼케이노〉 = 176
소피 마르소의 : 〈안나 까레니나〉 = 178
피터 하이암스의 : 〈레릭〉 = 180
우디 알렌의 : 〈모두가 나를 사랑한다고 해〉 = 182
디파 메흐타의 : 〈화이어〉 = 183
장 뤽 고다르의 : 〈비브르 사 비〉 = 184
샤킬 오닐의 : 〈카잠〉 = 185
우피 골드버그의 : 〈어소시에이트〉 = 186

Sex in Cinema
영화 속의 섹스, 그것이 알고 싶다
'성(SEX)'이야 말로 인간에게 있어 영원한 호기심의 대상이다. 당연히 모든 창작품에 있어 중요한 소재이며 화두가 될 수 밖에 없다. 특히 영화에서 '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다른 어떤 장르보다도 크다. 영화 속에서의 '성'은 종종 흥행의 유력한 수단이 되기까지 한다. 다른 나라보다 표현의 규제가 엄격한 우리나라에서는 대담한 표현 자체가 사회적으로 화제가 되기도 하며, 이미 오래 전부터 비디오시장의 한 귀퉁이를 포르노그래피가 잠식하여 불랙마켓을 형성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제는 검열철폐 길에 편승하여 점차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기도 하다. 「로드쇼」는 영화 속의 '성', 그 휘장을 살짝 들춰보았다. = 123

포르노와 에로 = 124
스크린을 달군 섹스 심벌들 = 126
97년을 수노을 섹스신들 = 128
야한 영화, 재미있는 영화 = 131

특집 : 세계의 애니메이션
영상매체의 무법자,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저 아이들이나 보는 '만화영화'에서 성인들도 즐겨 볼 수 있는 영상으로 그 인식이 바뀌고 있다. 영화와 거의 비슷한 시기에 출현하여 발전에 발저을 거듭해온 애니메이션은 셀을 통해 표현하는 전통의 방식에서 점토, 종이, 인형, 철사 등으로 그 표현방식을 확대해왔고 컴퓨터와 결합, 가히 무소불위의 지위를 향해 빠른 속도로 달려가고 있다. 이것이 전세계 애니메이션 산업의 현주소라면 우리나라는 이제 겨우 애니메이션의 존재를 어슴프레하게나마 인식, 기지개를 켜고 있는 상태다. 이런 시점에 애니메이션 선진국들의 현황과 우리의 현실을 비교하여 점검하는 일은 상당한 의미를 지닌다. = 187
애니메이션, 그 기원과 역사에 대하여 = 188
한국 애니메이션을 점검한다 = 190
일본 애니메이션, 1917년부터 1997년까지 = 194
유럽의 애니메이션 :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 200
미국 애니메이션의 현재와 미래 = 202

특별부록
1. 레오나드 디카프리오 미니 영상집
2. 로마의 휴일 오리지널 포스터, 정우성 브로마이드

한국영화 촬영현장 스케치
〈베이지 세일〉 : 스탭들의 고민시간은 최진실의 닞잠 시간 = 132
〈그는 나에게 지타를 아느냐고 물었다〉 : 갈매기에 얽힌 조감독의 비밀은? = 134
〈No. 3〉 : 여섯 시간 머리 붙이고, 한 번에 촬영하고 = 136
〈박대박〉 : 에이, 한 번 만져보기라도 할 껄! 에그머니 뭘 만져? = 138
〈삼인조〉 : 첫 러브씬 마친 김민종, 처음 치곤 괜찮았죠? = 140
〈현상수배〉 : 박중훈, 뒤집힌 차안에서 30분간 '대롱대롱' = 142

한국영화 촬영 에피소드 : 〈산부인과〉 = 144

할리우드 뉴스 : 할리우드 스타들의 외국광고 러쉬 = 96

할리우드 스타 분석
할리우드 스타들의 생존 대작전 = 98

스타 스터디
디카프리오를 둘러싼 스캔들, 그 수문과 진상
〈로미오와 줄리엣〉을 통해 차세대 할리우드 선두주자임을 증명한 레오나드 디카프리오. 최근 베를린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여 날개를 달았다. 자고로, 인기가 높으면 소문도 많기 마련이다. 더구나 디카프리오는 이제 20대 초반의 피끓는 젊은이다. 따르는 여작 왜 없겠으며 '연애사건'인들 왜 없겠는가. 연기 잘하는 로미오 디카프리오와 '애정혐의'가 짙은 여자들을 다 불러모아 그 진상을 수소문했다. = 102

영화 속 특수효과 : 〈스타워즈〉와 〈지상만가〉
특수효과 기본기의 중요성을 재인식시키는 영화들 = 148

지상시사회 : 〈화성침공〉 = 154

작가회고전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를 회고하며
지난 3월 13일은 영화 〈블루〉, 〈레드〉, 〈화이트〉 등 '3색 3부작'시리즈로 유명한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가 사망 1주기가 되는 날이었다. 〈로드쇼〉는 그의 1주기를 추모하며 세상과 인간에 대한 주의 깊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기념비적인 작품을 연출해낸 키에슬로프스키의 일생을 되짚어 보고 그의 대표작들을 다시금 주의깊게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 158

테마 연재 기획 (2) : 감독 & 영화 음악가 = 224
러쉬 = 230

개봉작가이드
스타워즈 = 235
글로리아 부케 = 236
메트로 = 237
단테스 피크 : 더스티 = 238
아메리칸 亞트 : 스핏 파이어 그릴 = 239
폴링 다운 = 240
로스트 하이웨이 = 241
유로파 유로파 = 242
바운드 : 비지니스 어페어 = 243
레이저 스카웃 : 금지옥엽 2 = 244
화급 = 245
천장지구 3 : 바리케이트 = 246
쥬드 = 247
아름다운 청춘 : 송가황조 : 스페이스 트러커 : 쁘아종 : 화성침공 = 248

김진태의 브로큰 무비 (9) : 지구 최고의 미남 = 206

시인의 영화보기 (3) : 〈에이리언〉 = 208

이현하의 시네라이브러리 : 〈파고〉 = 211

세계의 작가론 (7) : 존 포드 = 228

신작비디오 가이드 = 249

비디오로 보는 영화사 (8) : 홍콩 느와르 = 252

특파원 보고
뉴욕·모스크바 = 76
홍콩·도쿄 = 78
우리 극장가 = 74
세계 흥행 박스 오피스 = 80
우리들의 스타 & 시네아스트 = 82
Q & A = 214
스피커 = 216
독자시네마 천국 = 218
시네마떼끄 = 220
애독자 선물잔치 = 223
화이널 컷 =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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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1997년 05월 9권 5호통권98호 1997.05.01 상암 목차 버튼 아이콘
목차

로드쇼 (9권 5호통권98호)

COVER STORY
위노나 라이더 : 스타 시스템 고집하는 메이저들 참패
할리우드 감독들이 최고로 선호하는 여배우 위노나 라이더. 요정 같은 외모에 얽매이지 않은 연기력과 지성이 위노나를 '괜찮은' 배우로 만들었다. 히피 부모밑에서 태어나 10대 중반에 일찌감치 배우가 되어 명감독과의 작업을 통해 급속히 성장, 20대 초반부터 할리우드의 정상에 우뚝 선 위노나의 풀스토리를 담았다. 또한 최근에 있었던 데이빗 두커브니와의 스캔들을 비롯, 위노나와 소문에 휘말렸던 남자들의 면면도 아울러 소개한다. = 98

PROFILE
토미 리 존스 : 나를 진정한 연기자라 불러다오 = 104
브래드 피트 : '길들여지지 않는 남자'가 만드는 또 하나의 전설 = 106
데이빗 두커브니 : 나는 멀더보다 훨씬 재미있고 유쾌한 남자다 = 108
레오나드 디카프리오 : 나의 연인, 크리스틴 장은 좋은 여자다 = 112

아카데미 리뷰 : 97년 아카데미의 경향
스타시스템 고집하는 메이저들 참패
누가 뭐래도 세계 최대규모의 영화잔치인 아카데미, 알려진대로 〈잉글리쉬 페이션트〉의 잔치로 끝난 이번 아카데미
영화제의 이모저모를 되짚어본다. 메이저영화사들이 내놓은 작품들이 참패한 대신 저예산영화와 군소 영화사에서 제작한 작품들이 선전한 이번 아카데미 영화제의 특징을 후보작간의 비교를 통해 알아보고 각 수상작과 수상자들의 표정, 주요 참석자들의 생생한 표정을 화보로 소개한다. = 84

'97 칸 프리뷰 : 50회 칸영화제 미리 보기
뤽 베송, 스필버그, 이스트우드가 벌이는 칸 레이스
이제 목전으로 다가온 또 하나의 대형 영화잔치 칸 영화제. 이번에는 올 여름 영화시장을 뜨겁게 달굴 작품들이 대거 몰려 전초전을 벌이게 된다. 여기에는 스필버그의 〈주라기 공원 2, 잃어버린 세계〉와 뤽 베송의 〈피프쓰 엘리먼트〉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연출한 〈앱솔루트 파워〉 등 이름과 제목만 들어도 '으스스한' 작품들이다. 프랑스 현지는 물론, 전세계 영화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제50회 칸영화제에 관한 정보를 현지로부터 채집하여 독자에게 전한다. = 90

독점 전화 인터뷰 : 소피 마르소
애엄마, 소설가, 감독, 배우 1인 4역의 '열혈' 아줌마
우리나라 CF에 출연한 적이 있을 정도로 많은 팬을 갖고 있는 배우 소피 마르소, 청춘스타였던 그녀도 이제 나이가 들어 애기 엄마가 되었다. 그녀가 출연한 영화 〈안나 까레니나〉의 개봉에 때맞춰 「로드쇼」 단독으로 전화 인터뷰를 가졌다. 연기 뿐만 아니라, 작가로, 감독으로 바쁜 삶을 보내고 있는 소피 마르소로부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아들사랑을 들어보자. = 94

금상장 시상식 지상중계
상복 터진 첨밀밀, 고배 마신 여명 = 116

임지수 기자의 시비걸기 : 〈패자부활전〉의 이광훈 감독
흥행 의식하지 않는 감독이 어디 있나요? = 124

INTERVIEW
장완정 감독 : 나는 그래도 홍콩에 남을 것이다 = 118
여명 : 저도 이제 예술영화 찍는다구요 = 120
이경영 : 멈출 수 없는 이야기들, 지울 수 없는 영상들 = 126
한석규 + 최민식 : 아직도 아이 같은 장난을 즐기는 천진한 삼십대들 = 128
이정재 : 터프가이 이미지 벗고 연기로 인정받고 싶다 = 132
구성주 감독 : 나는 천복을 타고 난 착한 감독 = 134

지상시사회 : 〈폴링 다운〉
총체적인 일상의 스트레스에 갇힌 한 아버지 이야기 = 136
흥미분석 : 싸이코 킬러 알아맞추는 법 10가지
여자옷 즐겨 입는 남자를 조심하라! = 138

특집 : COMEDY SPECIAL
무조건 웃기는 15명의 코미디 배우와 그 작품들
살아 있는 폭소탄 따라 떠나는 코미디 여행 코미디야말로 가장 확실한 흥행요건이다. 그래서 코미디 영화는 꾸준히 양산된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나 하는 건 아니다. 코미디야말로 재능이 없으면 안된다. 감독도 중요하지만 웃음을 직접 유발하는 배우도 매우 중요하다. 덕분에 관객들은 아주 쉽다. 웃기는 배우의 출연작들만 골라보면 되니까. 여기 웃음을 100% 보장하는 15명의 배우와 그 출연작들을 특집으로 소개 한다. 두고두고 꺼내 본다면 비디오 대여점에서, 극장 앞에서 망설이지 않아도 될 것이다. = 140

특별부록
1. 삼인조 오리지널 포스터
2. 레오나드 디카프리오 최신 브로마이드

인터넷 탐색 : 즐거운 애니메이션의 세계를 찾아 떠나는 인터넷 파도타기 = 152

작가연구 : 고다르에 대해 알고 있는 두세가지 것들
형식의 파괴와 실험으로 우뚝 선 작가주의 = 156

WOMAN & CINEMA
할리우드 영화 속에 나타난 여성 유형 7가지 & 한국의 여성영화 감독 7인
여성영화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여성인력들의 영화계 진입도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영화 기획에 홍보업무는 여성들이 장악한지 이미 오래다. 최근에는 우리나라에서 여성영화제도 열렸다. 이런 분위기에 조응해 「로드쇼」가 여성 캐릭터를 분석한다. 여성들이 영화속에서 얼마나 왜곡되어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우리나라가 배출한 여성 감독 7명을 소개한다. = 160

HOT ISSUE
알 파치노의 : 〈도니 프라스코〉 = 174
뤽 베송의 : 〈피프쓰 엘리먼트〉 = 176
멕 라이언의 : 〈애딕티드 러브〉 = 178
이완 맥그리거의 : 〈브레스드 오프〉 = 180
빠뜨릭 브라우데의 : 〈란제리〉 = 182
크리스티안 폴의 : 〈워커 홀릭〉 = 184
디즈니의 : 〈헤라클레스〉 = 186

한국영화 촬영 에피소드
〈삼인조〉 : 밤 1시에 총질하고, 네 살 꼬맹이 담배 가르치고… = 188

애독자 선물 = 223
화이널 컷 = 254

한국영화 촬영현장 스케치
〈이방인〉 : 고령의 스탭속에 낀 '영계' 안성기 = 192
〈깊은 슬픔〉 : '청문회' 분위기를 인용한 김승우의 넉살 = 194
〈할렐루야〉 : 다 함께 따라해요! '할렐루야아∼' = 196
〈아버지〉 : 박근형의 땀흘리며 난동 부리기 = 198

흥미기획 : 〈스타워즈〉 사람들 그후 20년…
유명작가로 성공한 루크와 레아공주, 헬스클럽 주인된 다스 베이더 = 224

개봉작 가이드
볼케이노 = 226
에브리원 세즈 아이 러브 유 = 227
미스터 커티 = 228
로미오 이즈 블리딩 = 229
인형의 집으로 오세요 = 230
디디에 = 231
세인트 : 정글 2 정글 = 232
로잔나 그레이브 : 셋 잇 오프 = 233
보카보카 = 234
에로띠끄 : 카마수트라 = 235
레릭 : 화이어 = 236
그는 나에게 지타 : 아버지 = 237
베이비 세일 : 박대박 = 238
삼인조 : 파트너 = 239
비트 = 240
더블트릭 : 천약정인 = 241
화급 = 242

VIDEO REVIEW
즐거운 코엔 영화보기 = 244
분노의 저격가 = 245
아리조나 유괴사건 = 246
밀러스 크로싱 = 247
바톤 핑크 = 248
허드서커 대리인 = 249

우리 극장가는 지금 = 76
특파원 보고 : 홍콩·도쿄 = 78
세계 흥행 박스 오피스 = 80
우리들의 스타 & 시네아스트 = 82
충무로 단신 : 시네마떼끄 = 219
김진태의 브로큰 무비 (10) : 빨리빨리 = 206
시인의 영화 읽기 (4) : 〈양들의 침묵〉 = 208
이현하의 시네라이브러리 : 〈화성침공〉 = 211
독자시네마 천국 = 214
스피커 = 216
Q & A = 218
독자선물 당첨자 발표 =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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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1997년 06월 9권 6호 통권99호 1997.06.01 상암 목차 버튼 아이콘
목차

로드쇼 (9권 6호 통권99호)

COVER MOVIE
올 여름 박스오피스를 달굴 : 영화 18편
여름날의 영화시장은 햇볕보다도 훨씬 더 뜨겁다. 메이저 영화사들이 엄청난 제작비를 투자하고 와 초호화 캐스팅을 써서 준비한 히든 카드들을 일제히 공개, 관객의 심판을 받기 때문이다. 이제 또 여름이 오고 있다. 올해는 무슨 영화가 관객들의 주머니를 가볍게 할까? 예상답안은 나와 있다. 영화계의 최고 흥행사 스필버그가 만든 〈쥬라기 공원〉의 속편 〈잃어버린 세계〉를 비롯, 〈배트맨과 로빈〉 〈제 5요소〉 〈타이타닉〉 〈스피드 2〉가 줄줄이 대기, 올 여름의 패권을 노리고 있다. 그외에도 숱한 다크호스들이 호시탐탐 부상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 첨예한 시각효과로 더욱 중무장한 올 여름 블럭버스터들과 준블럭버스터 18편을 입체적으로 공개한다. = 85
칸영화 리뷰 : 50회 칸은 아시아 영화의 잔치
연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칸 영화제가 50회 생일을 맞았다. 50주년에 걸맞게 예년보다 더 많은 영화계 관계자들로 칸은 영화제 기간 내내 붐볐다. 결과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었다. 아시아 영화들이 주요 부문의 상을 휩쓸었다. 요 근래 몇 년간 제기되어 온 할리우드 영화 편향의 우려를 말끔히 씻은 것이다. 〔로드쇼〕는 파리특파원을 칸에 파견하여 칸영화제의 주요한 소식은 물론, 피부로 접해야만 느낄 수 있는 내밀한 소식까지도 놓치지 않고 담았다. 수많은 스타와 감독이 참석하고 수백편의 영화가 상영된 칸의 12일, 과연 무슨 일이 있었는가?

1997 칸 국제영화제 수상작 = 97
칸 국제영화제 12일간의 일기 = 98
칸을 움직인 심사위원들 = 102
한국 취재기자가 몸으로 겪은 영화축제 = 104
호주 현지 인터뷰 : 제프리 러쉬
나는 벼락스타가 아니다. 여기까지 25년이 걸렸다.
천재 피아니스트의 좌절과 재기를 그린 영화 〈샤인〉에서 열연하여 톰 크루즈를 누르고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 호주의 무명 연극배우에서 일약 세계적 배우로 떠오른 거머쥔 제프 리 러쉬를 인터뷰했다 = 106

PROFILE
해리슨 포드 : 미국 대통령이 된 고고학자 = 108
팀 로빈스 : 나는 진실을 말할 뿐 정치적이지 않다 = 110
드류 배리모어 : 나는 불완전한 나를 사랑한다 = 112
짐 캐리 : 난 제임스 딘보다는 제임스 스튜어트에 더 가깝다 = 114
알리시아 실버스톤 : 제가 뚱뚱한 배트걸이라구요? 천만에요! = 116

할리우드 리포트
여배우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
니콜 키드만의 〈사랑과 영혼〉, 미셀 파이퍼의 〈양들의 침묵〉? = 118

충무로 점검
한국영화 1997 하반기 ALL 스케줄 = 123

INTERVIEW
박철수 : 세상이 모두 파괴되면 희망이 보이지 않을까요? = 126
박찬욱 : 영화 만드는 게 너무 재미있는 영화쟁이 = 128
안성기 : 폴란드서 인정받은 코리아의 '머슈 탈렌트' = 130
강수연 : 지독한 사랑을 지나 깊은 슬픔에 빠진 여자 = 134
우리 시대의 조연 : 김일우 인생에 주연과 조연이 따로 있나요? = 136

임지수 기자의 시비걸기
〈비트〉의 김성수 감독
〈비트〉는 왕가위 스타일이 아니다! ! ! = 138

심층분석
'왕가위표' 영화의 특징과 유사품 감별법
가벼움으로 빚은 도시인의 매력적인 고독
왕가위 감독이 칸에서 감독상을 받았다. 왕가위식의 영화 연출에 대해 전세계가 인정한 셈이고 보면 그는 호랑이 등에 날개를 단 격이다. 칸보다 더 왕가위를 인정하는 곳이 있다면 그 곳은 홍콩이나 중국이 아니라 바로 우리나라다. 칸에서 그에게 감독상을 안겨준 〈부에노스 아이레스〉을 개봉을 앞둔 현시점에 우리나라에서는 '왕가위 유사영화' 논쟁으로 뜨겁다. 과연 무엇이 왕가위 영화인가, 왕가위만의 특징은 무엇인가? 그리하여 '왕가위표' 영화를 흉내낸 유사품의 판별 기준은 무엇인가? = 142

HOT ISSUE
왕가위의 : 〈부에노스 아이레스〉 = 148
니콜라스 케이지의 : 〈콘에어〉 = 150
카메론 디아즈의 : 〈섹시 블루〉 = 152
휴 그랜트의 : 〈모리스〉 = 154
파멜라 앤더슨 리의 : 〈바브 와이어〉 = 156

대특집 : 홍콩영화의 시작과 끝
홍콩영화가 국내에 공개되기 시작한 때는 1960년부터다. 그 출발점은 호금전과 장철의 무협 영화였으며, 1980년대 홍콩 느와르는 그 절정이었다. 하지만 '홍콩영화'라는 개념은 올 7월 1일이면 중국영화라는 거대한 물줄기 안에 흡수된다. 한 때 우리를 웃기기도 하고 울리기도 하던 '홍콩영화'는 잊 더이상 존재하지 않게 된다. 여기에 우리 기억 속의 파편들을 모아, 사라지는 '홍콩영화'에 대한 추억의 자리를 커다랗게 마련한다. = 173

홍콩 스타일 살펴보기
뉴웨이브 이전의 영화들 = 174
서극, 혹은 홍콩 뉴웨이브의 산 역사 = 176
귀신영화 속에 그려진 홍콩의 밤 = 177
홍콩의 느와르 = 178
카지노 무비 = 180
무협영화 : 92년 이후의 경향 : 홍콩영화를 빛낸 배우들 = 182
이소룡 = 186
성룡 = 188
주윤발 = 189
장국영 = 190
이연걸 = 191
80년대 스타들 = 192
1980년대 홍콩 작가주의 = 196
포스트 홍콩 = 201

흥미기획 : 할리우드 싸이코 캐릭터 정신분석
호전가능한 한니발 렉터, 구제불능 터미네이터 = 202

특별부록
1. 아웃 오브 아프리카 오리지널 포스터
2. 〈배트맨과 로빈〉 크리스 오도넬·알리시아 실버스톤 브로마이드

한국영화 촬영현장 스케치
〈깊은 슬픔〉 = 224
〈접속〉 = 226
〈스카이 닥터〉 = 228
〈나쁜 영화〉 = 230

한국영화 촬영 에피소드 : 〈베이비 세일〉
육아전쟁에 지친 스탭들, 나도 '베이비 세일'하고 싶다 ! ! ! ! ! = 232
나의 영화, 나의 인생 : 제임스 딘
영원한 청춘, 영원한 신화 = 234

세계의 작가론 (8) : 프랭크 카프라
아메리칸 드림의 천진난만한 시절 = 238

우리 극장가는 지금 = 78

특파원 보고 : 뉴욕·모스크바 = 80

우리들의 스타 & 시네아스트 = 82

세계 흥행 박스 오피스 = 84

러쉬 = 158

촬영 ABC = 205

김진태의 브로큰 무비 (11) : 2행시 소동 = 206

남진우의 영화 읽기 : 〈닥터 모로의 DNA〉 = 208

이현하의 시네라이브러리 : 〈로스트 하이웨이〉 = 211

독자시네마 천국 = 214

Q & A = 216

스피커 = 218

충무로 단신 : 시네마떼끄 = 220

애독자 선물 : 당첨자 발표 = 223

개봉작 가이드
앱솔루트 파워 = 240
애딕티드 러브 = 241
프라이트너 = 242
안나 까레니나 = 244
워커 홀릭 : 란제리 = 245
터뷸런스 = 246
산부인과 = 247

비디오 리뷰
알파빌 = 251
칼리토 = 252
초콜렛 천국 = 253
신작비디오 = 248
화이널 컷 =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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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1997년 07월 9권 7호 통권100호 1997.07.01 상암 목차 버튼 아이콘
목차

로드쇼 (9권 7호 통권100호)

COVER 특집
여름 블럭버스터 5편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이번 여름도 예외는 아니다. 블럭버스터 영화들의 혈전이 시작되었다. 한결같이 엄청난 제작비가 투자된 작품이다. 공룡이 더욱 실감나게 등장하고, 미래세계가 펼쳐지며, 바다에서 사건이 일어나고, 초호화 배역을 거느린 배트맨이 찾아와 저마다 승리를 장담하고 있다. 할리우드는 과연 이 엄청난 영화들을 어떻게 만들었을까? 제작과정은 그저 순조롭기만 했을까? 영화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같은 의문이 드는 게 당연하다. 이제 「로드쇼」가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올여름을 대표하는 블럭버스터 5편의 제작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낱낱이 공개한다. = 85

〈스피드 2〉 = 86
〈제 5원소〉 = 90
〈잃어버린 세계〉 = 94
〈배트맨 & 로빈〉 = 100
〈맨 인 블랙〉 = 104

NEW CINEMA PARADE
여름이다. 휴가철이고 방학이다. 영화계로서는 일종의 대목이다. 당연히 시장에 나온 영화가 많다. 그중에는 엄청난 제작비가 들어간 대작들, 이른 바 블럭버스터만도 여러 편이 있다. 그뿐인가. 대작들 틈바구니에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는 숨은 수작들도 수두룩하다. 무엇을 볼 것인가? 아니 무어을 안볼 것인가? 그러자면 정보가 필요하다. NEW CINEMA PARADE는 영화선택에 필요한 정보의 창고다. NEW CINEMA PARADE를 참고하여 여름영화 선택에 실수가 없기를 바란다.

제 5원소 = 108
콘에어 = 110
배트맨 & 로빈 = 111
스피드 2 = 112
맨 인 블랙 = 113
래리 플린트 = 114
언지프 = 115
살인에 관한 짧은 필름 = 116
브래스드 오프 = 118
빠드레 빠드로네 = 119
돈 크라이 마미 = 120
스탈린 그라드 = 121
파라다이스 로드 : 왁스 마스크 = 122
부에노스 아이레스 = 123
나쁜 영화 : 넘버 3 = 124
헤라클레스 : 록커 두들 = 125
전사 라이언 : 이순신 = 126
7월 시네마 캘린더 = 127

영화음악 : 90영화로 대중음악 듣기
록, 재즈, 테크노, 모두 영화 음악 속에 숨었다. = 178

나의 영화, 나의 인생 : 오드리 햅번
〈로마의 휴일〉처럼 우아한 일생 = 182
「로드쇼」 7월 정기 상영회 공고
「로드쇼」가 독자들의 요청에 호응, 진솔문고와 손잡고 매달 정기 상영회를 실시한다. 매달 주제를 정해 상영작을 결정하되, 극장에서는 볼 수 없었지만 평자들 사이에서 고전으로 떠도는 작품들을 엄선하여 상영할 예정이다. 이번 달에는 미국 인디영화의 대표작들을 선정하여 독자들을 초대한다. 〔로드쇼〕애독자들의 열띤 참여를 바란다. = 213

PROFILE
크리스 오도넬 : 배트맨 시리즈엔 로빈이 있어야죠 = 128
아놀드 슈왈제네거 : 배트맨의 성공은 내게 맡겨라 = 130
게리 올드만 : 악마와 거래하는 미래의 악당 = 132
우디 해럴슨 : Natural Bom Larry Flynt = 134
이완 맥거리그 : 할리우드는 죽고 싶을 정도로 지루한 곳이다 = 136
얀 드봉 : 물불을 가리지 않는 할리우드의 액션 마이스터 = 136

BIG SUMMER ANIMATION
〈헤라클레스〉
이번엔 진짜 영웅의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 = 140

유럽 현지 보고 : '97 안시 페스티발 리뷰
새로운 아이디어, 테크닉을 찾아라! = 146

INTERVIEW
박중훈 : 소줍은 소년, 백구두 촌놈, 초보 애아빠… 이게 바로 접니다 = 150
김혜수 : 해외 진출 어렵다구? 죽기 아니면 까무라 치기지, 뭐! = 154
이미연 : 살면서 아픔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 156
신은경 : 저 신세대 아니예요 = 158
시나위 : '18!' 정당한 이유로 투덜거립니다 = 160
삐삐롱 스타킹 : 우리는 지금 나쁜 아저씨가 안되기 위해 노력 중! = 162

특별기고 : 90년대 프랑스 영화의 새로운 경향
프랑스의 젊은 영화? 공포스럽고 더러우며 바보같고 악의에 차있다 = 174

지령 1백호 기념 특별부록 3가지
제 1부록 : 여름영화 포스터 콜렉션
제 2부록 : 〈제5원소〉 오리지널 포스터
제 3부록 : 〈스피드 2〉 오리지널 포스터

HOT ISSUE
짐 캐리의 : 〈라이어 라이어〉 = 186
잔 스베릭의 : 〈굿바이 선〉 = 188
이브 로베로의 : 〈마르셀의 여름〉 = 190
압바스 키아로스타미의 : 〈올리브 나무 사이로〉 = 192
곽경택의 : 〈억수탕〉 = 194
해리슨 포드의 : 〈에어포스 원〉 = 196

국내 애니메이션 리포트
올여름 애니메이션 페스티발 러쉬
7월 애니멕스포로부터 9월 LG 만화 대전까지 = 198

세계의 작가론 (9)
오손 웰즈
할리우드로부터 배척당한 영화 혁명가 = 206

알아봅시다
영화제작과정 살펴보기 = 224
하나의 환상이 만들어지기까지

문제작 엿보기
'나쁜 아이들'의 10가지 사고일지
보호관찰소 들락거리랴 영화 찍으랴, 바쁘다 바뻐! 올 하반기 한국 영화 최대 문제작 가운데 한편으로 떠오르고 있는 장선우 감독의 〈나쁜 영화〉. 흥행이 보탬이 될만 한 유명 배우 하나 없이 신출내기 연기자들만으로 영화를 만든다는 사실만으로도 화제에 오를텐데, 그 연기자들이 대부분 '사고뭉치' 이른바 '불량청소년' 들이라니 더욱 놀랄 일이다. 게다가 영화의 내용은 그들 연기자들이 실제로 경험한 일들을 다큐멘 타리처럼 재연한 것이라니. 촬영을 마치고 후반작업을 하고 있다는데 과연 촬영은 제대로 이루어졌을까? 사고뭉치들은 얌전히 영화를 찍기나 했을까? 불상사는, 혹은 재미있는 일은 없었을까? 〔로드쇼〕가 그간 별로 공개되지 않았던 〈나쁜 영화〉의 촬영현장을 취재, 〈나쁜 영화〉 제작 중의 '사고일지'를 조목조목 공개한다. = 228
한국영화 촬영 에피소드 : 〈No. 3〉
일류배우들의 삼류인생 따라잡기 = 233
한국 영화 촬영현장 스케치
〈창〉 : 과거로의 여행, 뜨거운 열기의 70년대 사창가 = 236
〈접속〉 : 외로운 여자, 외로운 남자를 기다리다 = 238
〈마리아와 여인숙〉 : 심혜진과 신현준의 뜨거운 한밤의 키스 = 240
〈모텔 선인장〉 : '노출' 재는데 여념이 없는 촬영감독 두가풍 = 242
〈마지막 방위〉 : 공수와 해병도 울고 간 방위들의 모험담 = 244
〈야생동물 보호구역〉 : 아름다운 파리를 거부하는 야생동물들 = 246
비디오로 보는 영화사 (9)
세계영화제를 휩쓴 두개의 중국 = 248
중국 제5세대 감독과 대만의 뉴웨이브 감독
러쉬 = 200
촬영 ABC = 205
김진태의 브로큰 무비 (12) : 건망증 부부 = 208
이현하의 시네라이브러리 : 〈래리 플린트〉 = 210
시네마떼끄 = 216
Q & A = 217
독자 시네마 = 218
충무로 단신 : 당첨자 발표 = 220
애독자 선물 및 시사회 안내 = 223
신작비디오 가이드 = 250
화이널 컷 =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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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1997년 08월 9권 8호 통권101호 1997.08.01 상암 목차 버튼 아이콘
목차

로드쇼 (9권 8호 통권101호)

COVER MOVIE
왕가위의 〈부에노스 아이레스〉 지상 시사
촬영에 들어가기 전부터 우리 관객들의 관심을 마구마구 부풀렸던 왕가위의 신작 〈부에노스 아이레스〉. 영화가 완성되자 마자 칸 영화제에 출품, 왕가위에게 감독상을 안겨 주었다. 왕가위가 추구해온 형식미학이 영화의 본고장에서도 인정을 받은 것이다. 당연히 우리도 금방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막판에 일이 꼬였다. 전가의 보도를 지닌 '공륜'에서 동성연애를 소재로 한 영화여서 상영불가 판정을 내린 것이다. 재심의에서도 역시 불발. 우리는 이제 적어도 올해는 이 영화를 볼 수 없다. 로드쇼의 독자의 궁금증을 메워주기위해 지상시사회를 마련하였다. 영화의 줄거리는 물론, 왕가위가 이번 영화에서 펼친 형식미학에는 어떤 점이 돋보이는지 조목조목 캐냈다. 하여, 항차 독자에게 묻는다. 공륜의 결정이 정녕 합당한 것인지. 더 나아가서, 공륜이 존재해야 하는지도…. = 101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어떤 영화인가? = 102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형식미학 분석 = 104
상영불가판정은 타당한가? = 108
주제는 인간관계 일뿐 동성애가 아니다 왕가위감독 인터뷰 = 110

Focus in Special Effect
할리우드 블럭버스터 특수효과
빅쇼의 진짜 주인공은 우리
블럭버스터라 불리는 여름영화 한편에 드는 돈은 최소 1억달러가 넘는다. 배우들의 비싼 몸값에도 돈이 들어가지만 제일 많은 돈이 소요되는 부분은 여깃 특수 효과, 그 만큼 여름영화에는 특수효과가 생명이다. 작년보다는 올해가 더 낫고, 올해보다는 내년에 더 실감나는 화면을 준비할 특수효과의 비밀을 담았다. 공룡이 뛰어다니고, 엄청난 크기의 뱀이 사람을 낚아채고, 배가 섬으로 날아들고, 현란한 동작으로 외계인이 사람의 형상으로 변하는 일들이 어떻게 가능한지 '느린 동작'으로 그 특수효과의 비밀을 알아보았다. = 112

PROFILE
뤽 베송 : 나는 상업영화만을 추구하지는 않는다 = 120
F지스 게젤바쉬 : 한국인과 프랑스인은 공통점이 많아요 = 123
우마 터먼 : 배트맨과 로빈을 녹여 버린 악녀 = 124
제니퍼 제이슨 리 : 영혼이 숨쉬는 연기자의 영화 사랑 = 126
윌 스미스 : 지구를 두 번 구한 남자 = 128
기네스 팔트로우 : 이제 그만 '브래드의 연인'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 130
파멜라 앤더슨 : 이젠 영화배우로 거듭나는 SOS 해상구조원 = 132

INTERVIEW
조재현 : 오늘은 야생동물, 내일은 폭주족입니다 = 144
이지은 : 넘치는 매력의 버릇없는 킬러 = 146
최지우 : 아직은 때를 기다리는, 아주 욕심많은 여자 = 148
장윤현 : 작은 것에 공감할 수 있는 영화를 꿈꾼다 = 150

Festival Preview
부천 국제 환타스틱 영화제 : 기발한 상상력, 대중성 Pifan의 브랜드를 건다 = 138
춘천 만화 축제 : 다양한 이벤트로 애니메이션과 만난다 = 140
서울 가족 영화제 : 영상문화에서 소외된 어린이들을 위한 영상잔치 한마당 = 141
애니멧스포 : 자연과 꿈을 담은 애니메이션의 향연 = 142

스크린을 장악한 90년대 나쁜 아이들
불량 청소년은 우량 영화 속에서도 있다 = 134

영화음악
영화음악의 팝 음악사 : O. S. T 만으로 팝 음악사를 정리한다고? = 152
영화음악을 만드는 뮤지션들 : 유명 뮤지션의 화려한 외출 = 156

NEW CINEMA PARADE
바브 와이어 = 174
라이어 라이어 = 175
아나콘다 = 176
작은 도둑 큰 도독 = 177
돈 크라이 마미 = 178
올리브 나무 사이로 = 179
마르셀의 여름 = 180
여름 이야기 = 181
블루 주스 = 182
가베 = 183
설득 = 184
깊은 슬픔 = 185
꽃을 든 남자 = 186
마지막 방위 / 할렐루야 = 187
낮은 목소리 2 = 188
터뷸런스 / 나쁜 영화 / 캘리포니아 / 에디의 환상여행 / 아름다운 청춘 / 카마수트라 = 189

특별부록 세가지
제 1부록 : 디카프리오 최신영상집 & 톱스타 180명 주소록
제 2부록 : 〈돈 크라이 마미〉 오리지널 포스터
제 3부록 : 디카프리오와 〈철가면〉사람들

HOT ISSUE
시고니 위버의 : 〈에이리언 4〉 = 192
우디 알렌의 : 〈마이티 아프로디테〉 = 194
데미 무어의 : 〈더 월〉 = 196
베르트랑 블리에의 : 〈내 안의 남자〉 = 198
브랜든 프레이저의 : 〈스틸 브리딩〉 = 200
사진의 : 〈아편 전쟁〉 = 202
김재희의 : 〈르 쎄르망 쑤 라륀〉 = 204

90년대 프랑스 영화보기
얀 꾸넨의 〈도버맨〉이 벌판에 풀렸다. 할퀴고 물어 뜯는 〈도버맨〉, 모두 몸을 숨겨라! = 222

한국영화 촬영 현장 스케치
투 타이어드 투 다이 : 죽음으로 가는 열 두 시간의 시간 여행 = 224
블랙잭 : 최민수(King) + 강수연(Ace) = 블랙잭 = 226
마리아와 여인숙 : 관능적으로 유혹하는 해변의 여인숙 = 228
마지막 방위 : 방위들, 마지막 작전에 출격하다! = 230
할렐루야 : 뛰는 주연배우들 위에 나는 카메오들 = 232

특집 : 호러 뒤집어 보기
호러 영화를 보면 무서워 하는가? 비명을 지르며 옆사람을 껴안지는 않는지…. 호러 영화를 두고 혹시 으레 여름이면 장삿속으로 등장하는 영화의 장르하고 생각하지는 않는지. 그러나 그렇지 않다. 호러야말로 대부분 작가주의에 충실한 감독들이 만드는 경우가 많다. 작은 예산으로 한편의 영화를 만들어 낼려니까 그렇다. 그래서 종종 호러영화에는 세상을 꿰뚫어 보는 칼날이 숨어 있다. 또한 호러에도 족보가 있다. 이제 로드쇼가 그 족보를 소개한다. 아울러 호러영화를 홀랑 뒤집어 영화에 숨을 칼날의 끝을 드러내보인다. 올 여름 명품으로 꼽히는 호러영화를 보며 그 칼날의 의미를 되새겨보자.
호러에 대해 알아야 할 몇가지 것들

주류 이데올로기에 대한 비판부터 인간의 이중성에 대한 탐구까지 = 236
고딕 호러 : 시대에 따라 변하는 드라큐라와 그의 경쟁자들 = 238
50년대 SF와 호러 : 공산주의자와 핵에 의한 불안, 외계인과 돌연변이 괴물들 = 241
좀비 영화 : 가해자와 피해자의 사이, 걸어다니는 시체 = 242
슬래셔 무비 : 하키 마스크의 제이슨부터 쇠손톱을 단 프레디까지 = 244
오컬티즘 무비 : 주류의 관점에서 만들어진 악마영화, 그리고 세기말 신비주의 = 246
호러에 관한 잡담과 베스트 10 : 그리고 남은 몇가지 이야기들 = 247

시인의 영화 : 〈트레인스포팅〉
닫혀 있는 현실에 대한 항문기적 반항 = 208

이현화의 시대 라이브러리
영화의 무덤 : 〈콘 에어〉와 〈스피드 2〉 = 211

특파원 보고
뉴욕 / 파리 = 96

우리 극장가는 지금 = 92
우리들의 스타 & 시네아스트 = 98
박스 오피스 = 100
러쉬 = 160

촬영의 ABC = 190
충무로 단신 = 205
작가론 - 비리 와일더 = 206
시네마 떼끄 소식 = 214
Q & A = 215
독자 시네마 천국 = 216
북 스토어 : 책 속에 묻혀 영화를 잡아라! = 218
선물 / 당첨자 = 221
신작 비디오 가이드 = 248
화이널 컷 = 252
엽서 / 스피커 =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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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1997년 09월 9권 9호 통권102호 1997.09.01 상암 목차 버튼 아이콘
목차

로드쇼 (9권 9호 통권102호)

COVER STORY
존 트라볼타
이제 더 이상 디스코는 추지 않는다
존 트라볼타가 다시 우리 곁으로 찾아왔다. 한편 출연료로 2천만달러를 받는 귀하신 몸으로 나타나 우리 관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마흔이 넘은 나이에 절정에 오른 존 트라볼타는 기실 〈토요일 밤의 열기〉로 70년대 말을 해풍처럼 휘몰아친 풍운아다. 어이없게도 그는 80년대에는 마치 실종당한 사람처럼 사람들의 뇌리에서 사라졌다. 개인적으로는 불운한 시기였다. 그 시절 그는 유행에 뒤진 배우로 전락하여 할리우드에서 잊혀진 인물이었다. 그리고는 문득 90년대, 우리 곁으로 솟아올랐다. 〈펄프 픽션〉을 타고 그 다음부터는 탄탄대로다. 70년대처럼 할리우드를 정벌해버린 것이다. 유명인들을 가장 많이 팬으로 둔 존 트라볼타의 살아온 이야기를 소개한다. 그 누구의 이야기보다도 드라마틱하다. = 101
'97 여름영화 보고서
올 여름 블럭버스터 전쟁을 결산한다
검은 옷을 입은 사내들과 공룡들의 각축전
블럭버스터들의 전쟁으로 유난히도 들끓었던 올 여름이었다. 스필버그가 더욱 화려해진 공룡무리들을 끌고 찾아왔고, 제리 브룩하이머가 〈더 록〉팀을 재결성해 만든 영화 〈콘에어〉가 바람을 일으켰으며, 뤽 베송이 만든 최초의 블록버스터 〈제5원소〉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어디 이뿐인가. 〈스피드 2〉 〈맨 인 블랙〉 〈라이어 라이어〉 〈아나콘다〉, 그리고 〈페이스 오프〉에 이르기까지, 이제 9월, 링에 올랐던 블럭버스터들에 대한 심판이 내려지는 시기다. 과연 누가 이기고 누가 졌을까? = 108

STAR NOW
레오나드 디카프리오
데미 무어와는 오리무중, 〈철가면〉에서 1인 2역 = 114

내한 인터뷰
오우삼 감독 : 폭력세계에서 평화를 꿈꾸는 로맨티스트 = 116

팩스 인터뷰
금성무 : 일이 있으면 어느 곳이든지 갈 거예요 = 122

스타일 추적
페이스 오프 VS 첩혈쌍웅 : 우울한 느와르에서 화끈한 액션영화로 = 120

PROFILE
멜 깁슨 : 할리우드에서 가장 섹시한 배우 = 124
다이안 레인 : 영악한 아역 스타에서 성숙한 여배우로 = 126
키아누 리브스 : 스피드 2 거절했지만 후회하지 않아요 = 128
미라 소르비노 : 아름다운 금발머리를 가진 아프로디테 = 130
밀라 요보비치 : 톱모델의 신체에 깃든 시인의 영혼 = 132

PiFan
부천 영화제 초청작을 미리 본다
기발한 상상력이 펼치는 환상의 세계를 만난다
칸, 베니스, 베를린 등 세계적으로 유수한 영화제들이 있다. 우리는 이제껏 그 영화제들을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기만 했다. 그러다 작년부터 비로소 우리도 영화제를 갖게 되었다. 그리고 올해, 우리는 또 하나의 영화제를 손에 넣었다.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 참으로 신명나는 일이다. 〔로드쇼〕는 그 신명나는 영화축제의 한마당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 134

인권 영화제
미리 보는 서울 인권영화제 = 142

INTERVIEW
심혜진 : 파탄과 순수의 캐릭터 사이를 오가는 배우 = 144
김상중 : 바보 기태를 연기한 영리한 상중 = 146
최진실 : 비련의 여주인공 해보고 싶었어요 = 148
전도연 : 글쎄, 영화 때문에 악몽까지 꾸고 있어요 = 150
송강호 :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어떻게 해요? = 152
정홍순 : 12년만에 입봉한 노련한 늦깎이 = 154

영화 밖 영화
〈나쁜 영화〉 가위질 당한 부분은 바로 이것 : 공륜의 가위는 엿장수 가위인가? = 156

CARTOONS MOVIES
만화에 뿌리를 둔 영화들 : 스크린을 석권하는 만화 주인공들 = 158

특별부록 두가지
특별부록 1 : 스타포토 갤러리 20
특별부록 2 : 〈트레인스포팅〉 오리지널 포스터

스타 프런트
스타들이 말하는 연애관과 결혼관 : 헐리우드에도 순정은 있다 = 162

TURE LIES
영화 속 전설과 그 진실 : 해리슨 포드가 복제인간이래!! = 173

흥미 기획
할리우드를 주름잡는 미국 대통령 = 176

SPECIAL INFORMATION
97년 하반기를 기다리는 할리우드 라인업 : 〈에이리언 4〉와 실베스타 스탤론의 〈캅랜드〉 = 180

비디오 클래식
가을에 떠나는 예술영화 여행 25선 : 찰리 채플린과 페데리코 펠리니의 세계 = 186

한국영화 촬영현장 스케치
창 : 임권택 감독의 창녀에 대한 사랑 = 190
올가미 : 애증의 올가미에 빠진 가련한 어머니 = 194

촬영현장 에피소드 : 〈현상수배〉
"Five" 카운트에 터진 폭탄 = 196

AUTUMN PRENIEW
컨택트 = 222
도니 브라스코 = 223
마이 베스트 프렌즈 웨딩 = 224
여인의 초상 = 225
파더스 데이 = 226
블랙 아웃 = 227
머더 1600 = 228
증오 = 229
어느 어머니의 아들 = 230
G. I 제인 = 231
나인 하프 위크 2 = 232
마영정 = 233

NEW CINEMA PARADE
에어 포스 원 = 234
컨스피러시 = 235
엠마 = 236
마이티 아프로디테 = 237
더블 팀 = 238
브레이크 다운 = 239
크루서블 : 킹 오브 마스크 = 240
현상수배 = 241
마리아와 여인숙 = 242
접속 = 243
창 = 244
우리 극장가는 지금 = 96
우리들의 스타 & 시네아스트 = 98
박스 오피스 = 100

러쉬 = 200
충무로 단신 = 205

작가론
알프레드 히치콕 : 무의식과 욕망의 언어 = 206

김진태의 브로큰 무비
〈헤라클레스〉 : 약점을 극복한 인물 이야기 = 208

이현화의 시대 라이브러리
〈나쁜 영화〉 : 장식으로서의 다큐멘터리 = 210

정기 상영회 안내
버스터 키든의 걸작세계 = 213

독자 시네마 천국 = 216
시네마 떼끄 = 218
Q & A = 219
선물 / 당첨자 = 221
촬영의 ABC = 245
신작 비디오 가이드 = 246
음반 = 250
화이널 컷 = 252
엽서 / 스피커 =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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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997년 10월 9권 10호 통권103호 1997.10.01 상암 목차 버튼 아이콘
목차

로드쇼 (9권 10호 통권103호)

COVER STORY : 이번 호 〔로드쇼〕의 표지를 장식한 배우는 〈맨 인 블랙〉의 윌 스미스다. 흑인배우가 〔로드쇼〕의 표지에 등장하다니, 가히 '혁명적인 사건'이라 할 만하다. 랩가수로 출발, 대중적 인기를 모은 이 흑인배우는 TV 시트콤을 통해 연기의 기초를 쌓은 후 영화계로 진출, 여러 편에서 단역과 조연으로 활동하다 서서히 피어나기 시작했다. 〈나쁜 녀석들〉로 할리우드는 물론 전세계의 주목을 받았고, 이어 〈인디펜던스 데이〉로 블럭버스터에 진입하여 '지구를 구한' 사나이가 되었다. 마침내 〈맨 인 블랙〉으로 '두번째 지구를 구하면서' 그 자신도 만개했다. 이제 그의 앞에는 탄탄대로가 펼쳐지고 있다. 〔로드쇼〕의 표지를 장식하게 된 것도 윌 스미스가 세계 제일의 인종편견의 공간인 할리우드에서 흑인이라는 약점을 딛고 배우로서 성취한 전리품 중의 하나가 아닐까. = 101
PiFAN REPORT : 전세계에서 모여든 재주꾼들이 만들어낸 환상 특급 열차 '제1회 부천영화제'가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8일 동안 많은 관객들의 참여속에 무사히 치러졌다. 국내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작품들을 만날 수 있었던 PiFAN 현장을 지상 중계한다. = 108
부천에서 만난 사람들 1 : 〈타락천사〉의 샛별 막문위 = 114
부천에서 만난 사람들 2 : '저예산 영화'의 대부 로저 코만 = 116
부천에서 만난 사람들 3 : 〈스틸 브리딩〉의 감독 제임스 로빈슨 = 119
베니스 영화제 : 일본 영화, 베니스도 점령하다 = 120
INTERVIEW
김의성 : 결혼하고 나서 폐인(?)이 되었대요 = 122
오지혜 : '누구의 딸 오지혜'라는 말은 정중히 거부합니다 = 124
김기덕 : 늘 군사지역을 활보하는 느낌으로 산다 = 126
추석 개봉 영화 결산 : 관객들은 〈창〉과 〈접속〉하러 갔답니다 = 128
추석 영화 앙케트 : 한석규, 전도연 주연의 〈접속〉이 단연선두 = 132
한국배우 개런티 : 한석규가 톱, 액수 비공개가 불문율 = 134
할리우드 배우 개런티 : 2천만불도 이제 옛말, 2천5백만불의 시대 도래 = 136
집중탐구 : 제임스 카메론의 〈타이타닉〉 제작 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 : 지각한 블럭버스터 〈타이타닉〉에 대한 이러저러한 소문이 한동안 무성히 떠돈 적이 있다. 제작이 좌초할 지도 모른다느니, 누군가 음식에 독극물을 넣어 스탭들이 식중독을 일으켰다느니 하는 소문들이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타이타닉〉은 좌초하지 않고 무사히 진수식을 치렀다는 것이다. 이제 남은 것은 크리스마스 시즌 미국 극장가에 정박하여 관객들의 심판을 받는 일이다. 촬영을 완료한 〈타이타닉〉. 소문의 진상은 무엇이며, 촬영중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촬영에 얽힌 숨은 얘기를 긴급 공개한다. = 138
PROFILE
니콜라스 케이지 : 니콜라스 케이지, 하늘을 날다 = 142
로빈 윌리엄스 & 빌리 크리스탈 : 감동으로 승부하는 웃음의 천재들 = 144
앤 헤이치 : 가족부양을 위해 연기를 시작한 당찬 배우 = 146
리브 타일러 : 눈물나도록 진한 감동을 주는 영화가 좋다 = 148
양채니 : 홍콩에서 온 귀여운 여우 = 150
HOT ISSUE
조지 클루니의 : 〈피스메이커〉 = 152
스티븐 엘리엇의 : 〈프리실라〉 = 154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의 : 〈떼시스〉 = 156
리브 타일러의 : 〈애보트〉 = 157
금성무의 : 〈신투첩영〉 = 158
특별부록 3
1. 금성무, 양채니의 〈신투첩영〉 오리지널 포스터
2. 〈언터처블〉 오리지널 포스터
3. 레오나드 디카프리오 브로마이드
감독 스타일 연구 : 스타일리스트로서의 뤽 베송 감독 = 160
할리우드 포커스 : 개성적인 연기로 스크린을 누비는 조연 배우 8인 = 162
한국영화 촬영현장 스케치
죽이는 이야기 : "죽여? 죽이긴 뭘 죽여?" = 174
편지 : 동화속 집에서 피어나는 정통 멜로드라마 = 176
강원도의 힘 : 왜 '강원도의 힘'인가 = 178
NEW CINEMA PARADE
여인의 초상 = 180
파더스 데이 = 181
마빈스 룸 = 12
인형의 집으로 오세요 = 183
차이니즈 박스 = 184
카우치 인 뉴욕 = 185
퍼니 게임 = 186
머더 1600 = 187
G. I 제인 = 188
이벤트 호라이즌 = 189
스탠 바이 유어 맨 = 190
안나 까레니나 = 191
스틸 브리딩 & 더블 드래곤 = 192
나인 하프 위크 2 & 단짝 친구들 = 193
터뷸런스 & 진송 = 194
풍월 & 아편전쟁 = 195
야생동물 보호구역 = 196
억수탕 = 197
스카이 닥터 = 198
모텔 선인장 = 199
부산국제영화제
우리나라가 소유한 최초, 최대의 국제영화잔치인 '제2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0월 10일 그 성대한 막을 올린다. 작년보다 더욱 풍성하고, 노련하게 준비한 이번 잔치에는 영화전문가들이 전세계에서 엄선한 166편의 수작들을 관객들에게 공개한다. 아시아영화의 창, 뉴커런츠, 월드 시네마, 와이드 앵글 등 다양한 부문으로 분류되어 관객들의 기호에 부응하고 영화읽기를 돕게 될 것이다. 〔로드쇼〕는 독자들의 부산영화제 참가에 필요한 길라잡이의 역할을 자임하여 눈여겨 볼 만한 작품들을 미리 소개하고, 상영시간표와 상영관을 상세히 안내하였다. 모쪼록, 많은 독자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 아울러 〔로드쇼〕가 독자들의 부산영화제 참가 지침서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 = 223
GO! Piff = 224
아시아영화의 창 = 226
뉴커런츠 = 230
월드 시네마 = 234
와이드 앵글 = 237
회고전 = 240
한국영화 파노라마 = 242
오픈 시네마 = 243
상영관 & 상영시간표 = 244
우리들의 스타 & 시네아스트 = 98
할리우드 박스 오피스 = 100
러쉬 = 200
충무로 단신 = 205
김진태의 브로큰 무비 = 206
작가론 : 빈센트 미넬리 = 208
정기 상영회 = 211
독자 시네마 천국 = 214
Q & A = 216
시네마 떼끄 = 218
촬영의 ABC = 219
신작비디오 가이드 = 246
새로나온 음반 = 250
화이널 컷 = 252
엽서 & 스피커 = 253
선물 & 당첨자 =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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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997년 11월 9권 11호 통권104호 1997.11.01 상암 목차 버튼 아이콘
목차

로드쇼 (9권 11호 통권104호)

COVER STORY
내 성공의 비결은 모데라토 칸타빌레
〔배트맨〕 조지 클루니가 박쥐 가면을 벗고 〈피스메이커〉 '평화를 만드는 사나이'가 되어 돌아왔다. 그의 짝은 톰 크루즈의 아내로 남편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니콜 키드만이다. 이 둘은 각각 정보국 소속 대령과 핵과학자로 등장, 뉴욕 한복판에서의 핵테러를 막기 위해 뛰고 또 뛰었다. 게다가 이번 영화 〈피스메이커〉는 거대한 출범 때부터 전세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던 드림웍스의 첫 번째 작품이기도 하다. 미셀 파이퍼와 공연했던 〈어느 좋은 날〉로 대표되는 온건한 이미지를 벗고 강인한 이미지로 무장하여 나타난 조지 클루니. 그의 대기만성형의 삶을 살펴본다. = 101

입체분석
겨울 블럭버스터 4편
철저히 여름휴가 시즌을 겨냥하던 블럭버스터. 올해는 사정이 상당히 달라졌다. 늦가을과 겨울에 승부를 보려는 대작영화들이 여럿 개봉 대기중에 있다. 이 가운데 몇편은 이미 미국내에서 꼭 여름이 아니더라도 좋은 흥행성적을 얻을 수 있다는 평가를 받은 작품들이다. 로버트 제멕키스의 〈콘택트〉, 폴 베호벤의 〈스타쉽 트루퍼〉, 장 쥬네의 〈에이리언 4〉, 제임스 카메론의 〈타이타닉〉 등 감독과 제목만으로도 압도하는 중량감이 느껴지는 작품들이다. 이제 우리나랑서도 격돌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겨울 블럭버스터 4편을 소개한다.

콘택트 = 108
스타쉽 트루퍼 = 114
에이리언 4 = 116
타이타닉 = 120

PROFILE
니콜 키드만 : 〈죽음의 항해〉로 할리우드에 온 악녀 = 122
로완 앳킨슨 : 비밀에 쌓인 '미스터 빈'의 사생활 = 124
애슐리 주드 : 흥미로운 영화의 작은 배역이 더 좋다 = 126
왕정문 : 나의 재능은 연기가 아니라 노래에 있다 = 128
LA 현지 취재 : 〈스타쉽 트루퍼〉 풀스토리 폴 버호벤·캐스퍼 밴 디엔·디나 마이어 = 130

부산영화제 리뷰
제2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성황리에 끝이 났다. 칸영화제 같은 세계 유수영화제와 비교하면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지만 관객들의 열기만큼은 그 어느 유명영화제에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음으로써 일급국제영화제로 도약하는 초석을 훌륭하게 쌓았다. 영화제 기간 내내 부산국제영화제를 밀착 취재한 〔로드쇼〕는 현장의 모습과 음성을 생생하게 전하고자 한다. 부산을 찾은 유명영화인과의 인터뷰를 비롯, 상영작에 대한 관객들의 내밀한 반응은 물론 영화제에서 생겨난 여러 에피소드에 이르기까지 상세하게 보고한다. = 138

부산에서 만난 사람 1 : 이란감독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 144
부산에서 만난 사람 2 : 일본감독 기타노 다케시 = 146

INTERVIEW
안재욱 : 영화 〈러브 러브〉, 21세기식 사랑이야기 = 148
김지호 : 박중훈과 남다른 연, 〈인연〉으로 재회 = 150
김태우 : 영화 〈접속〉으로 스크린과 접속, 평범함이 무기 = 152

HOT ISSUE
브래드 피트의 : 〈티벳에서의 7년〉 = 154
줄리아 로버츠의 : 〈마이 베스트 프렌즈 웨딩〉 = 156
웨슬리 스나입스의 : 〈원 나잇 스탠드〉 = 158
더욱 정교해진 만화영화 : 〈아나스타샤〉 = 160
서극의 : 〈천녀유혼〉 = 162

특별부록 3가지
1. 조지 클루니의 〈피스메이커〉 오리지널 포스터
2. 키아누 리브스 브로마이드
3. 로버트 레드포의 〈하바나〉 오리지널 포스터

한국영화 촬영현장 스케치
투캅스 3 : 열심히 하는 건 좋다. '오버'는 하지 마라 = 174
아름다운 시절 : 아이들 시각으로 보는 1952년의 한국과 그 안의 사람들 = 176
8월의 크리스마스 : 오빠, 언니부대에 몸을 숨긴 한석규와 심은하 = 178
러브 러브 : 안재욱씨, 이지은의 가슴은 화판이 아닙니다 = 180

지상시사회 : 〈올가미〉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시집살이 = 182

로맨틱 영화 20선
〈애수〉부터 〈첨밀밀〉까지 = 186

HOT NEWS
〈X 파일〉 다섯 번째 시즌의 모든 것
〈X 파일〉 네번째 시리즈가 끝났을 때 많은 팬들은 아쉬워 했다. 그도 그럴 것이 주인공 멀더가 죽는 것으로 마무리되었기 때문이다. 극중 멀더의 죽음은 곧 시리즈의 종말을 의미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모를 리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제 더 이상 아쉬움에 잠길 필요가 없다. 5차분 시리즈가 제작에 돌입할 것이기 때문이다. 데이빗 두커브니가 없는 〈X 파일〉이 무슨 소용이 있느냐고? 그것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5차분 시리즈는 멀더의 부활로 시작되기 때문이다. 5차분 시리즈의 비밀을 〔로드쇼〕가 전한다. = 190

NEW CINEMA PARADE
체리향기 = 224
뽀네뜨 = 225
피스메이커 = 226
키스 더 걸 = 227
크라잉 게임 2 = 228
어느 어머니의 아들 = 229
콘택트 : 악의 꽃 = 230
머니 토크 = 231
캐링턴 = 232
모리스 = 233
아가씨와 건달들 = 234
낫씽 투 루즈 = 235
더 월 = 236
일요일의 이변 : 블러드 앤 와인 = 237
빅 나이트 = 238
증오 = 239
코카서스의 죄수 : 마영정 = 240
신투첩영 = 241
양광찬란적일자 : 자소 = 242
일팔일팔 = 243
꽃을 든 남자 : 올가미 = 244
편지 = 245

뉴욕 특파원 보고 : 제35회 뉴욕영화제 스케치
〈하나비〉, 〈해피 투게더〉 뉴욕에 입성하다 = 96

우리들의 스타 & 시네아스트 = 98
할리우드 박스 오피스 = 100
촬영 ABC = 173
이현하의 시네라이브러리 : 〈접속〉 = 194.
세계의 영화제작사 : 프랑스의 고몽 = 198
할리우드 톱스타들의 최근 소식 = 200
단편영화제 = 206
김진태의 브로큰 무비 = 208
98학년도 각 대학 연극영화과 입시요강 완벽가이드 = 210
영화 평론가 되는 법 = 214
Q & A = 217
독자 시네마 천국 = 218
시네마 떼끄 = 220
충무로 단신 = 221
애독자 선물·당첨자 = 222
신작 비디오 올가이드 = 246
새로나온 음반 = 250
화이널 컷 = 252
엽서 & 스피커 =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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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997년 12월 9권 12호 통권105호 1997.12.01 상암 목차 버튼 아이콘
목차

로드쇼 (9권 12호 통권105호)

COVER STORY : 윈터 애니메이션 : 크리스마스 캐롤이 돌림노래처럼 거리에 깔리는 시즌이 왔다. 이때쯤 되면 마음은 괜히 들뜨면서 한편으로는 한 구석이 휑하니 비어있다는 느낌 때문에 여럿이 같이 어울리는 일들이 부쩍 많아지기도 한다. 또한 각자 바쁘게 시간을 보내던 식구들이 함께 할 시간을 마련하기도 한다. 이런때 연령의 구분없이 볼 수 있는 영화가 있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그래서 「로드쇼」는 겨울에 개봉되는 영화중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몇 편을 뽑아봤다. = 101
인어공주 : 치열한 전장으로 돌아오다 = 102
아나스타샤 : 디즈니가 독주하는 만화시장을 잡아라 = 103
천녀유혼 : 애니메이션으로 환생한 왕조현과 장국영 = 106
긴급 인터뷰 : 제임스 카메론이 밝히는 〈타이타닉〉의 전모 : "내가 만든 건 '타이타닉'에 승선한 로미오와 줄리엣" 3억달러, 우리 돈으로 3천억이 넘는 엄청난 액수다. 〈타이타닉〉은 제작비 3억 달러를 초과한 최초의 영화다. 그런 만큼 〈타이타닉〉의 향배는 개봉을 코 앞에 둔 현재 세계영화계에서 으뜸 되는 관심사다. 이런 시점ㅇ서 〈타이타닉〉의 선장 제임스 카메론이 마침내 입을 열었다. = 108
PROFILE
브래드 피트 : 실연의 아픔을 티벳에 묻다 = 112
조디 포스터 : 외계인과 접촉을 시도한 지성파 배우 = 116
피어스 브로서넌 : 사랑을 찾아 무인도로 간 제임스 본드 = 118
나스타샤 킨스키 : 사람들은 나에 대해 단 5%만 알고 있을 뿐이다 = 120
이완 맥그리거 : 평범한 삶을 살고 싶은 평범하지 않은 배우 = 122
지상시사회 : 〈첫사랑〉 : 탐미적이고 몽환적인 색채로 그려진 첫사랑의 세계 〈해피 투게더〉의 심의통과가 불허된 상황에서 왕가위의 신작영화 한 편이 상륙했다. 금성무가 출연하는 이 영화의 제목은 〈첫사랑〉. 전작 〈중경삼림〉과도 비슷한 옴니버스 형식의 영화로 특유의 몽환적인 화면속에 첫사랑의 감미로움을 담아냈다는 평이다. = 124
INTERVIEW
금성무 : 적은 자본으로 〈미션 임파서블〉 모방했다면 대단한 일 = 128
여균동 : 이 영화는 '황신혜 백과사전'이야 = 130
권민중 : 밤길 무서우면 호출하세요! = 132
결산특집 = 135
아듀! 1997, 최고의 영화와 배우는? : 올해의 마지막 달이다. 올 한해 세계 영화계는 어떻게 움직였는가. 세계의 일부인 우리영화계에는 또 무슨 일이 있었나. 많은 일이 있었던 97년 영화계를 결산한다. = 135
할리우드 박스 오피스 총결산 : 스티븐 스피버그의 완벽한 승리 = 136
한국영화 흥행베스트 10 : 한석규가 동원한 110만 관객 = 138
외국영화 흥행베스트 10 : 〈쥬라기 공원〉에 이어 〈잃어버린 세계〉도 넘버 원 = 140
97년을 빛낸 스타 & 시네아스트 : '로미오' 렝나드 디카프리오 인기 철옹성 구축 = 142
한국영화계 7대 뉴스 : 공윤의 '관심'아래 희생당한 장선우, 왕가위 그리고 독립영화 = 144
평론가가 선정한 최고 & 최악의 영화 : 〈월레스 앤 그로밋〉과 〈트레인스포팅〉이 공동 1위 = 146
97 영화계 '꼼꼼' 리뷰 : 각광받는 일본영화, 장벽에 갇힌 한국영화 = 148
한국영화 촬영현장 스케치
조용한 가족 : 안개산장을 지키려는 이상한 가족의 눈물겨운 노력 = 174
남자 이야기 : 철봉에 매달려 거꾸로 세상을 보는 아버지와 아들 = 176
인연 : 바람둥이 노총각과 눈높은 노처녀의 만남 = 178
바이준 : 〈바이준〉의 주인공은 준이 아니라 바로 우리들 = 180
HOT ISSUE
피어스 브로스넌의 : 〈투모로우 네버 다이〉 = 156
이완 맥그리거의 : 〈평범하지 않은 삶〉 = 158
로완 앳킨슨의 : 〈빈〉 = 160
여명, 오천련의 : 〈반생연〉 = 162
할리우드 리포트 : 가을·겨울 쏟아져 나온 하반기 화제작 프리뷰 = 184
특별부록 3가지
1. 1998 할리우드 인기 스타 캘린더
2. 레오나드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의 〈타이타닉〉 포스터
3. 98 1/2/3 개봉 예정영화 스케줄표
심층 취재 : 대기업들의 멀티플렉스 건설 러쉬 = 24
CHRISTMAS SPECIAL : 여름과 더불어 극장가의 대목은 단연 크리스마스 시즌이다. 연휴가 몰리는 즈음인데다 방학까지도 겹치기 때문이다. 엄청난 돈을 들인 대작들이 등장, 한 겨울을 달궈놓곤 하는 것이다. 대작들만 있는 것은 아니다. 가정의 가치를 중시하는 따뜻한 영화들이 이른 바 '크리스마스 영화'라는 별칭을 달고 나타나기도 한다.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전에 비해 무게있는 작품의 수가 더 많다는 느낌이다.
〈스타쉽 트루퍼스〉 : 중세 이미지 위에 펼친 우주 스펙터클 = 230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 줄리아 로버츠의 결혼 방해 작전 한판 = 234
〈티벳에서의 7년〉 : 티벳에서 득도한 브래드 피트 = 236
〈자칼〉 : 선과 악의 단순한 대립구도를 가진 킬러물 = 238
〈데블스 애드버킷〉 : 시골뜨기 키아누, 악마와 손을 잡다 = 240
〈원 나잇 스탠드〉 : 웨슬리, 자신의 장기인 뒤돌려 차기를 '자제'하다 = 242
〈킹덤〉 : 첨단과학과 신비주의가 공존하는 '킹덤' 병원 = 244
〈콜리야〉 : 체코 아저씨와 소련 꼬마의 사랑이야기 = 246
집중탐구 : 할리우드를 정복한 영국출신의 남자배우 = 188
인디 리포트 : 독립영화 〈김수영 - SEX〉팀의 제작 보고서 우리는 이렇게 장편 상업영화를 만들었다 = 212
긴급리포트 : 뤽 베송과 밀라 요보비치, 이스탄불에서 전격 결혼! = 182
NEW CINEMA PARADE
플러버 = 248
크루소 : 라스트 도그맨 = 249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 250
드레스 = 251
내안의 남자 : 마르코 폴로 = 252
탑 오브 더 월드 : 화이어 다운 = 253
변검 = 254
블루스 : 인연 = 255
죽이는 이야기 = 256
우리 극장가 안내 = 96
우리들의 스타 & 시네아스트 = 98
할리우드 박스 오피스 = 100
세계의 유명영화사 2 : 워너 브라더스 = 192
나의 영화 나의 인생 : 제임스 스튜어트 = 194
새로나온 음반 올가이드 = 198
할리우드 톱스타들의 최근 소식 = 200
세계의 작가론 : 더글라스 서크 = 206
이현하의 시네라이브러리 : 〈여인의 초상〉 = 208.
김진태의 브로큰 무비 = 218
SHORT FILM FESTIVAL : 서울단편영화제 = 220
시네마 떼끄 = 222
신간안내 = 223
독자시네마 = 226
Q & A = 228
신작비디오 올가이드 = 257
화이널 컷 = 260
엽서 & 스피커 =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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