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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기본정보
하루(방송영화모음 11)
수록영화정보 총 4편
제목 |
새천년 건강체조
K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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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김뢰하(체육선생님),유정현(본드소년),신미경(여선생님),마포고 영화반 학생들,상명여고 영화반 학생들,성심여고 영화반 학생들,대원외고 영화반 학생들 |
유형 | 극영화 |
수입원제명 | New Millenium Gymnastics (Sae Chun Nyun Gun Gang Che joh) |
감독 | 권경원 |
각본(각색) | 권경원 |
제작사 | 한국영화아카데미 |
제작 연도 | 2001 |
길이/상영시간 | 단편/15 분 |
장르 | 드라마 |
줄거리 | 한 고등학교 체육 선생님을 주인공으로 하여 그의 고착된 이미지가 학생들과 동료 교사들 사이의 교류를 막는 벽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그린 단편 영화. 학교는 공사 중이고, 아이들은 제멋대로여서 통제가 되지 않는다. 고함치며 아이들을 다루는 체육교사를 동료 교사들은 싸늘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주변 사람들, 학생들과 좋은 관계를 갖고 싶어하지만 외면당하는 체육교사. 그는 달콤한 낮잠의 와중에 그만 검은 옷을 입은 노란 정령의 포로가 되는데. 그 어떤 설레발을 쳐도, 그 누구의 사랑도 받지 못하는 체육선생님. 어느날 그에게 검은 외투의 누런 정령이 뿌시럭 뿌시럭 다가와서는… 연출의도. 이 영화에는 지뢰가 있다. 상투적인 상징의 게임 속에, 풍자와 냉소 따위가 지우지 못하는 삶의 그늘 아래에......이건 정말 비밀인데, 사람은 알고 보면 모두 다 사람이다.......펑! |
제목 |
무사도
K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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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이종우(무사),최지원(아내),우기홍(도전무사),조연호(노인),박홍필(보부상1),오상민(보부상2),박일환(심부름꾼),이성민(새도전무사) |
유형 | 극영화 |
수입원제명 | The Way Of The Blade (Musado) |
감독 | 김형주 |
각본(각색) | 김형주 |
제작 연도 | 2001 |
길이/상영시간 | 단편/14 분 |
장르 | 드라마,무협 |
줄거리 | 시놉시스 조선시대 후기의 몰락한 무사 집안. 간간이 청해오는 대결을 준비하기 위해 아침 일찍 검을 닦고 몸을 단정히 하는 무사와, 행여나 몸이 상할까 걱정하며 배웅하는 부인... 자신이 믿고 있는 경지를 위해 죽음을 넘나드는 대결을 펼치는 무사들의 모습도 이제는 지나가는 보부상의 돈내기 거리에 지나지 않는다. 힘겹게 끝낸 싸움 후에 계속 반복되는 도전 속에서 무사가 느끼는 평온함은 대결 전 잠깐 취하는 휴식시간이 전부일지도 모른다. 연출의도 가고자 하는 길을 간다는 것은 겉보기처럼 결코 아름답거나 환상적이지 않다. 주위의 걱정 어린 시선과 차가운 냉소를 견뎌내게 하는 것은, 인내나 신념이 아닌 체념일는지도 모른다. |
제목 |
출근
K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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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장보현(보현),조연호(조형사),김세진(오락실 사장),박영일(사무실 남),이순옥(사무실 여),박민지(여고생),송예영(여고생),이영희(여고생),이승훈(오락실 학생들),강상옥(오락실 학생들),한동균(오락실 학생들),김새노(오락실 학생들),임은주(오락실 학생들),이지향(오락실 학생들),이소현(오락실 학생들),조혜진(오락실 학생들),유재욱(오락실 학생들),최충원(오락실 학생들),신이수(오락실 학생들),조방현(오락실 학생들) |
유형 | 다큐멘터리 |
수입원제명 | I Want a Job |
감독 | 서원태 |
제작 연도 | 2000 |
길이/상영시간 | 단편/22 분 |
장르 | 드라마,사회물(경향) |
줄거리 | 탈북 이민자인 장보현은 오락실에서 일하면서 취직을 준비한다. 그러나 취직은 남한 사회에 적응하는 것만큼이나 쉽지 않다. 담당보호 형사인 조형사가 일자리를 알아봐 준다고 하지만 보현의 스스로의 힘으로 취직하고자 하는 맘에는 변함이 없다. |
제목 |
하루
K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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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극영화 |
수입원제명 | A Day (Haru) |
감독 | 박흥식 |
제작 연도 | 1999 |
길이/상영시간 | 단편/20 분 |
장르 | 드라마,사회물(경향),가족 |
줄거리 | 중소기업의 생산직 사원이었던 주인공 만식은 여러 달 전 실직을 당하고 일당 잡부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의 아내는 아이를 데리고 집을 나간 상태다. 오늘 그는 일을 배당 받지 못하고 거리를 배회하다 집에 돌아온다. 오늘은 어머니 1주기 제사다. 자신을 등쳐먹은 옛 직장 동료를 찾아가, 얻은 돈으로 정성껏 제사를 준비하고서, 쓸쓸히 혼자 제사를 올린다. 곱게 다려놓은 작업복을 바라보는 만식의 눈이 처연하게 느껴질 무렵, 만식의 방 창문 아래 골목에서 한 아낙네가 아이의 손을 잡고 천천히 걸어올라 온다. 아낙네의 다른 한 손에는 만식이 들고 다니던 것과 비슷한 제수용품을 담은 봉투가 들려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