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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결혼 원정기
수록영화정보 총 1편
| 제목 |
나의 결혼 원정기
K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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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정재영(만택),수애(라라),유준상(희철),김성겸(만택조부),김지영(만택모),권태원(사장),박길수(두식),전상진(상진),신은경(알료냐),전미라(희철통역),김순애(경실),김진구(춘보모),Aliyeva Olga(춘보댁),김응수(마을어른),김원식(어린만택),정태우(어린희철),정혜영(연희),홍이계(신랑),김지영(신부),김영섭(사진사),박지원(영옥),이동건(영옥아들),김양춘(호동),김남진(모텔녀),채수린(두식맞선녀3),주용재(회원가족1),송창곤(영사과직원1),장준희(영사과직원2),임찬익(영사과직원3),이성노(국정원직원1),김동욱(국정원직원2),Pak Evgeniya(마샤),Lim Irina(이리나),Popok Vera(옥산나),Ahmedova Sandra(옥산나친구1),Nam Olga(레나),Mun Alekasndr(레나아버지),Kan Raya(레나어머니),Pak Ruslan(레나남자친구),Lee Anjela(이리나어머니),Anvar Kenjaev(구두수선공),Son Klavdiya(고려인식당할머니),Pak Yura(결혼정보회사직원1),Tarasov Aleksander(결혼정보회사직원2),Yuldashev Adylbek(가라오케남),Kim Anna(회원1),Hvan Jenya(회원2),Nogay Gennadly(회원가족2),Nogay Elena(회원가족3),Usmanov Sobir(경찰1),Umarow Shuhrat(경찰2),Buhaidze lgor(경찰3),Muminov Talib(경찰4),Genkin Sergey(경찰5),Ibragimova Yana(두식통역),Kim Yelena(상진통역),Ivgenev Gulya(만택맞선녀1),Pak Evgenlya(만택맞선녀2),Lee Marina(만택맞선녀3),Kon Alyona(만택맞선녀4),Coi Natalya(만택맞선녀5),Lee Irina(만택맞선녀6),Kan Antonina(희철맞선녀1),Ogay Oksana(희철맞선녀2),Kim Irina(두식맞선녀1/맞선녀4),Pak Olesya(두식맞선녀2),Isaev Vladimir(은행경비1),Peskov Yuriy(은행경비2),Muazamov Sharofidin(공항소년),Bukhara Dance Group(레기스탄공연단),Uzbekistan Dance Group(브로드웨이공연단),Military Band of Uzbekistan(브로드웨이군악단) |
| 유형 | 극영화 |
| 수입원제명 | My Wedding Campaign ( Na-ui Gyeol-hon Won-jeong-gi ) |
| 감독 | 황병국 |
| 각본(각색) | 윤순용,최종현,황병국,김은채,이정은 |
| 제작사 | 튜브픽쳐스㈜ |
| 제작 연도 | 2005 |
| 길이/상영시간 | 장편/120 분 |
| 줄거리 | 가슴 떨리는 맞선 여행 외로움에 사무친 두 시골 노총각, 맞선보러 우즈벡 가다! 신부감, 데불고 오겠심니더! 떠나라! 찾을지니, 구하라! 얻을지니 내 생애 다시... 이런 날이 올까 싶습니다. 이순간 촌스런 내 심장이 두근거립니다. 서른여덟이 되도록 여자와 눈도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쑥맥 노총각 홍만택(정재영 분). "서방복 없는 년 자식복도 없다"는 어머니의 한숨 섞인 푸념을 들을 때마다 장가 못간 죄인이 된 심정이다. 만택의 죽마고우 희철(유준상 분)은 딴에는 여자 꽤나 다룬다고 생각하지만 막걸리에 취해 만택과 '18세 순이'를 불러 제끼는 건 마찬가지인 서러운 노총각. 이들은 마을에 시집온 우즈베키스탄 색시를 보고오신 할아버지의 권유로 우즈벡 맞선 여행길에 오르게 된다. 두려움과 설렘으로 시작된 우즈벡 맞선 여행. 안 되는 영어까지 구사하며 현란한 작업을 펼치는 희철에 반해, 답답할 정도로 순진한 만택은 번번히 퇴짜맞기 일쑤다. 이런 상황에 더욱 속이 타는 사람은 만택의 담당 통역관이자 커플 매니저인 라라(수애 분). 그녀에게는 이번 맞선을 반드시 성사시켜야만 하는 절실한 이유가 있다. 보다 못한 라라는 우즈벡 인사말부터 맞선 예절까지 만택의 특별 개인 교습에 나선다. 라라가 적어준 쪽지를 보며 우즈벡 인사말을 연습하는 만택. "내일 또 만나요"라는 뜻의 "다 자쁘뜨러"를 되뇌이다, 문득 떠오른 라라 생각에 괜시리 쑥스러워진다. 라라의 철두철미한 교습과 희철의 애정어린(?)충고 덕에 드디어 만택에게 기회가 생기지만, 진심 없이 꾸며낸 말로 얻어낸 데이트는 영 불편하기만 하다. 데이트가 계속될수록 만택의 시선은 자꾸만 다른 곳으로 향하는데... 과연 만택은 결혼원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올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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