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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ces, The Housemaid
수록영화정보 총 2편
| 제목 |
트랑스
KMDb
|
|---|---|
| 출연 | 나스 엘 귀와네,라비 바트마 |
| 유형 | 다큐멘터리 |
| 영화원제명 | Trances |
| 수입원제명 | Transes |
| 감독 | 아흐메드 엘 마안누니 |
| 각본(각색) | 아흐메드 엘 마안누니 |
| 제작 연도 | 1981 |
| 길이/상영시간 | 장편/90 분 |
| 장르 | 뮤직 |
| 줄거리 | 모로코 연주그룹인 나스 엘 귀와네(NASS EL GHIWANE)와의 인터뷰와 콘서트 장면으로 이루어진 음악 다큐멘터리인 이 작품은 이들이 모로코 전통 리듬과 현대적인 사운드를 접목시켜 세계적인 호소력을 지닌 새로운 음악을 창조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나스 엘 귀와네(NASS EL GHIWANE)는 1960년대부터 활동을 시작한 그룹으로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아 등 프랑스 식민지 국가의 소시민의 정서를 대변하는 음악 세계를 펼쳐왔다. 지금까지도 모로코에서 가장 중요한 음악가로 인정받는 이들의 음악은 퍼커션, 벤조와 보컬이 어우러져 휘몰아치는 전개가 일품인 곡들을 들려준다. 올해 칸영화제에서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공식 출범을 알린 ‘세계영화재단 World Cinema Foundation’의 첫 복원작품인 <트랑스>는 이태리 볼로냐 아카이브에서 복원한 프린트로 CHIFFS 관객과 만나게 된다. |
| 제목 |
하녀
K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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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연 | 김진규(동식),주증녀(동식 아내),이은심(하녀),엄앵란(조경희),고선애,강석제,왕숙랑,나정옥,안성기(창순),이유리,옥경희,나옥주,최남현,조석근,남방춘,김만 |
| 유형 | 극영화 |
| 수입원제명 | The Housemaid (Hanyeo) |
| 감독 | 김기영 |
| 각본(각색) | 김기영 |
| 제작사 | 한국문예영화㈜,김기영프로덕션 |
| 제작 연도 | 1960 |
| 길이/상영시간 | 장편/108 분 |
| 장르 | 멜로/로맨스,스릴러 |
| 줄거리 | 방직공장의 음악부 선생 동식(김진규)은 금천에서 일어난 살인사건 기사에 흥미를 보인다. 어느 날 여공 곽선영에게서 연애편지를 받은 그는 이 사실을 공장 기숙사 사감에게 알리고, 선영은 일을 그만두게 된다. 한편 선영에게 편지를 쓰도록 부추겼던 친구 조경희(엄앵란)가 피아노 레슨을 이유로 그의 새 집을 드나들기 시작한다. 새 집을 짓기 위해 무리해 재봉 일을 하던 아내(주증녀)의 몸이 쇠약해지자 동식은 경희에게 부탁해 하녀(이은심)를 소개받는다. 임신한 아내가 친정에 다니러 간 어느 날, 경희는 동식에게 사랑을 고백하지만 모욕을 당하고 쫓겨난다. 이를 창밖에서 몰래 지켜보던 하녀는 동식을 유혹해 관계를 맺는다. 하녀는 임신을 하게 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아내는 하녀를 설득해 계단에서 굴러 낙태하게 만든다. 아기를 잃은 하녀는 점점 난폭해지고 결국 동식 부부의 아들 창순(안성기)을 계단에서 떨어져 숨지게 한다. 하녀가 이 모든 사실을 공장에 알리겠다고 협박하자 아내는 집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동식을 2층에 있는 그녀의 침실로 보낸다. 결국 동식은 하녀와 함께 자살하기 위해 쥐약을 먹고, 죽어가는 하녀를 뿌리치고 아내의 곁으로 돌아와 숨을 거둔다. 다시 영화의 첫 장면의 신문기사를 읽는 동식과 아내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동식은 관객들을 향해 이 일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