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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수록영화정보 총 1편
| 제목 |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K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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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문소리(미숙),김정은(혜경),엄태웅(승필),김지영(정란),조은지(수희),민지(보람),남궁은숙(진주),박원상(규철),류승수(마트매니저),성지루(진국),최형인(혜경모),최승돈(캐스터),강재원(해설자),이미도(현자),조영진(송감독),이봉규(강화위원장),정석용(사무국장),하정우(맞선남),최욱(강코치),정세형(정트레이너),김강민(동윤),김종언(김군),박형재(명석),조덕제(배사장),오창경(상열),오용(영양사),안지혜(요코),종선애(선애),이수정(수정),조미선(미선),나성미(성미),신나라(나라),장은영(은영),강선희(선희),백성은(성은),한서영(서영),정인화(인화),김도연(종미),주혜린(혜경딸),나현(하키부감독),한병철(유도부감독),강신규(복싱부감독),이덕화(에어로빅강사),김혜진(송이),권재민(리포터),이승현(방송국아나운서),이상훈(방송국기자),김진혁(부동산포카남),김정국(부동산포카남),백배정(부동산포카남),김대욱(태릉유도부),최민석(태릉유도부),윤석운(태릉유도부),전수미(기숙사 양궁부),김미나(기숙사 양궁부),양동명(깍두기손님),이대진(핸드볼큰잔치 심판),배태종(핸드볼큰잔치 심판),송미영(효명건설 선수),김경화(효명건설 선수),손은선(효명건설 선수),이상미(효명건설 선수),김미소(효명건설 선수),김한나(효명건설 선수),김미영(효명건설 선수),오아름(효명건설 선수),김정심(용인시청 선수),김부자(용인시청 선수),김정순(용인시청 선수),허하나(용인시청 선수),유진숙(용인시청 선수),김선정(용인시청 선수),김프림(용인시청 선수),이정희(용인시청 선수),이한주(용인시청 선수),김성우(정석항공고 선수),유범준(정석항공고 선수),강성규(정석항공고 선수),고주석(정석항공고 선수),장인성(정석항공고 선수),김상형(정석항공고 선수),서승현(정석항공고 선수),박현진(정석항공고 선수),정진호(정석항공고 선수),이은찬(정석항공고 선수),박현희(동신초등학교 선수),이미연(동신초등학교 선수),김서영(동신초등학교 선수),최은영(동신초등학교 선수),이지은(동신초등학교 선수),이설화(동신초등학교 선수),김민선(동신초등학교 선수),은유진(동신초등학교 선수),김효선(동신초등학교 선수),손묘화(동신초등학교 선수),손가나(동신초등학교 선수),임길섭(장내 아나운서),Miles MEILI(덴마크 감독),Tore Hogas(덴마크 코치),Lene AGGERHOLM(덴마크 선수들),Rie Dyrebjerg DAVIDSEN(덴마크 선수들),Gitte Brogger LED(덴마크 선수들),Lene Lindberg MILLER(덴마크 선수들),Caroline Lindberg PETERSEN(덴마크 선수들),Tove SEEST(덴마크 선수들),Camilla TRANSEL(덴마크 선수들),파카라딘 타하르(덴마크전 심판),Heine SCHNEIDER(덴마크전 심판),Martin Lord CAYCE(프랑스 감독),David McLeod JOHNSTON(프랑스 코치),Jeannette CARLSEN(프랑스 선수들),Iwona CECOTKA(프랑스 선수들),Louise Bundgaard HANSEN(프랑스 선수들),Soruor HOOSHYAR(프랑스 선수들),Anne MUNK(프랑스 선수들),Sandra PAEGLE(프랑스 선수들),Maria TOTH(프랑스 선수들),Michael ARNOLD(프랑스전 심판),Jeremy MARTIN(프랑스전 심판),박현진(정석항공고 선수) |
| 유형 | 극영화 |
| 수입원제명 | Forever the Moment ( Woo-ri Saeng-ae Chwe-go-ui Soon-gan ) |
| 감독 | 임순례 |
| 각본(각색) | 나현 |
| 제작사 | MK픽처스 |
| 제작 연도 | 2007 |
| 길이/상영시간 | 장편/124 분 |
| 장르 | 드라마,스포츠 |
| 줄거리 | 대한민국 올림픽 2연패의 주역인 최고의 핸드볼 선수 미숙(문소리 분). 그러나 온 몸을 바쳐 뛴 소속팀이 해체되자, 그녀는 인생의 전부였던 핸드볼을 접고 생계를 위해 대형 마트에서 일하게 된다. 이때 일본 프로팀의 잘나가는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던 혜경(김정은 분)은 위기에 처한 한국 국가대표팀의 감독대행으로 귀국한다. 팀의 전력을 보강하기 위해 그녀는 자신의 오랜 동료이자 라이벌인 미숙을 비롯한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노장 선수들을 하나 둘 불러모은다. 혜경은 초반부터 강도 높은 훈련으로 전력 강화에 힘쓰지만 그녀의 독선적인 스타일은 개성 강한 신진 선수들과 불화를 야기하고 급기야 노장 선수들과 신진 선수들간의 몸싸움으로까지 번진다. 이에 협회위원장은 선수들과의 불화와 여자라는 점을 문제 삼아 혜경을 감독대행에서 경질시키고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 안승필(엄태웅 분)을 신임 감독으로 임명한다. 무엇보다 자존심이 중요했던 혜경이지만, 미숙의 만류와 일본으로 돌아갈 수도 없는 상황에서 감독이 아닌 선수로 팀에 복귀해 명예 회복에 나선다. 화려했던 선수 생활을 뒤로하고 이제 감독으로의 성공적인 전향을 꿈꾸는 승필. 그는 선수들을 배려하지 않은 과학적인 프로그램과 유럽식 훈련 방식을 무리하게 도입해 한국형 핸드볼이 몸에 익은 노장 선수들과 갈등을 유발하고 오히려 대표팀의 전력마저 저하시킨다. 심지어 혜경과의 갈등으로 미숙 마저 태릉을 떠나버리고 대표팀은 남자고등학생 선수들과의 평가전에서도 졸전을 펼친다. 미숙의 무단이탈을 문제 삼아 엔트리에서 제외하겠다고 공표하는 승필. 안타까운 혜경은 불암산 등반 훈련에서 자신이 먼저 완주하면 미숙의 엔트리 자격 박탈을 철회해 줄 것을 요구한다. 혜경은 미숙을 위해 죽을 힘을 다해 달리고 승필은 그런 그녀에게 지지 않으려고 이를 악물고 뛰는데… 결국 혜경을 비롯한 노장 선수들의 노력으로 미숙은 다시 대표팀에 합류하게 되고, 승필과 신진 선수들도 그녀들의 핸드볼에 대한 근성과 마지막까지 자신들의 꿈에 도전하려는 투지를 인정하게 된다. 마침내 최고의 팀웍으로 뭉친 그들은 다시 한번 세계 재패의 위업을 달성하기 위해 아테네로 향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