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도서관

국내 최대 규모의 영화자료를 갖춘 첨단 멀티미디어 도서관

자료검색

화장

목록

비디오 소장사항

상암
18337

대표 이미지

비디오 기본정보

화장

  • 언어 한국어
  • 자막한국어,영어
  • 비디오 관람기준18세관람가(청소년관람불가)
  • 비디오제조사스튜디오 A
  • 비디오 판매원스튜디오 A
  • 비디오 제조년도2016
  • 비디오 규격DVD
  • 상영시간94분
  • 색채컬러

수록영화정보 총 1편

수록영화정보 표
제목
화장 KMDb
출연 안성기(오정석),김규리(추은주),김호정(아내),전혜진(딸),연우진(사위),김기천(이거사),김병춘(조부장),김현아(박과장),김영훈(정과장),박정식(김대리),서영주(소영),유연(마케팅팀 비서),민경진(최비뇨기과 의사),차청화(최비뇨기과 간호사),박노식(사우나 종업원),박팔영(주치의),노수정(결박 간호사),한진희(당직 간호사),이민영(여성소비자단체 김회장),오태은(간병인),현정애(오상무집 가정부),김정수(오산공장 공장장),심재균(택시기사),신율이(무용단 하정은),조기왕(총판협회장),신훈희(총판장),서문경(김제 박과장),여민정(립스틱녀),황춘하(박스 남자),강이슬(마케팅 팀원),국시은(마케팅 팀원),김미승(마케팅 팀원),김병찬(마케팅 팀원),김선하(마케팅 팀원),김우주(마케팅 팀원),김희정(마케팅 팀원),박명희(마케팅 팀원),박원우(마케팅 팀원),박혜미(마케팅 팀원),우정원(마케팅 팀원),이은경(마케팅 팀원),정우영(마케팅 팀원),황진호(마케팅 팀원),허동수(홍보촬영팀 PD),박영언(홍보촬영팀 녹음팀),이진근(홍보촬영팀 촬영팀),구유진(무용공연 분장팀),김진영(무용공연 분장팀),이해숙(무용공연 분장팀),노자영(무용공연 분장팀),송연재(무용공연 분장팀),문성훈(무용공연 분장팀),한으뜸(광고모델 후보),권정은(광고모델 후보),조아진(광고모델 후보),길수경(여성소비자단체 비서),김명기(개발실장),어성욱(레지던트 의사),한성용(신문기자),박상진(안마방 포주),김연수(안마방 마담),강혜경(안마방 여자),김수아(안마방 여자),박현지(안마방 여자),안소리(안마방 여자),이지은(안마방 여자),임소미(안마방 여자),윤민희(안마방 여자),정현(안마방 여자),현정진(안마방 여자),효각스님(스님),윤종호(상여 소리꾼),김희선(무용공연 무용수),안재용(무용공연 무용수),이주호(무용공연 무용수),정지연(무용공연 무용수),정재은(무용공연 무용수),이지희(무용공연 무용수),박정온(무용공연 무용수),최예림(무용공연 무용수),이소정(무용공연 무용수),우건희(무용공연 무용수),최원준(무용공연 무용수),이예현(무용공연 무용수),오한들(무용공연 무용수),오예린(무용공연 무용수),정시은(무용공연 무용수),박서현(무용공연 무용수),강호현(무용공연 무용수),안세원(무용공연 무용수),박범수(무용공연 무용수),주현(사장),안석환(안상무),예지원(무용단장),배한성(송전무),김재찬(동물병원 수의사),신영진(처제),조아진(광고모델 후보)
유형 극영화
수입원제명 Revivre (Hwa-jang)
감독 임권택
각본(각색) 송윤희
원작 김훈
제작사 ㈜명필름
제작 연도 2014
길이/상영시간 장편/93 분
장르 드라마
줄거리 “정진경님, 2013년 11월 XX일 05시 45분 사망하셨습니다.” 4년의 암 투병 끝에 아내가 사망하고, 50대 중반의 오상무는 느리게 장례절차를 밟는다. 소식을 듣고 달려온 딸아이의 길고 질긴 울음에 오상무는 암이 재발했다는 걸 알게 된 아내의 울음을 떠올린다. 화장품 대기업 중역인 오상무는 아내에게 헌신적이고 충실한 간병인이자 남편이었다. 장례식장은 어느 새 손님들로 가득하고, 부하 직원들은 오상무의 결재를 필요로 하는 서류들을 가지고 온다. 겨울 신규 화장품 출시를 앞두고 광고 카피와 부분 모델에 대한 논의를 하면서도 오상무의 신경은 다른 쪽에 집중된다. 까만 바지 정장을 입고 문상을 온 부하직원 추은주는 오랜 기간 오상무의 연모의 대상이었다. 당신의 이름은 추은주. 이렇게 불러도 들리지 않을 이름입니다. 지난한 아내의 병수발과 고단한 회사 업무의 틈새에서 오상무는 종종 추은주의 벗은 몸과 그녀와 하나가 되는 상상을 하곤 한다. 어느 늦은 밤, 택시를 타고 가다 길가의 추은주를 지나친 오상무는 급히 그녀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기로 하지만 둘은 서로 다른 카페 앞에서 기다리다 끝내 만나지 못한다. 이후, 급격히 가까워진 둘은 함께 고기리에 있는 별장에 가기로 하지만 ‘사정이 생겨 못 가겠다’는 추은주의 일방적인 문자와 갑작스레 찾아온 아내의 발작 때문에 그들의 만남은 또 다시 수포로 돌아간다. 그날 밤, 아내는 숨을 거두고 오상무는 아내가 자신과 추은주와의 관계를 알고 있었음을 깨닫게 되는데…. 생명과 소멸 사이에 놓인 한 중년 남자의 번민과 욕망의 굴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