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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이아가라
할아버지와 살고 있는 일본계 3세인 줄리는 언제나 신비와 우울 속에 빠져있다. 어렸을 때 오사카 연안에서 사고로 익사한 어머니의 기억 대문이다. 교외의 백인 거주 지역에서 안락한 삶을 누리고 있지만 줄리는 자기소외에서 헤어나지 못한다. 줄리의 감정의 흐름은 중산층 마을의 일상과 풍경, 이미지들의 몽타주로 연결된다.
2006.08.24.목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