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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닦이
Sciusica
파스칼(프랑코 인테르렝기)과 주세페(리날도 스모르도니)는 구두를 닦은 돈을 모아 말을 사려 한다. 갱의 일원인 주세페의 형은 둘을 이용하여 범죄를 저지른다. 둘은 대가로 얻은 돈으로 말을 사지만 곧 들켜 소년원에 갇히게 된다. 이 영화를 본 후 린지 앤더슨은 <시퀀스>에 이탈리아 영화가 관객을 압도하는 요소로 사실성, 진실함 그리고 우리가 인간적인 가치라 규정하는 것들에 대한 열렬한 간청이라고 적었다. 1948년 아카데미 최우수 시나리오 상을 받았다.
2010.02.27.토 14:00 시네마테크KOFA 1관
2010.03.04.목 17:00 시네마테크KOFA 1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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