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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이스]평범한 날들
Ordinary Days
오래 전 실험적인 단편영화의 감독으로, 한때는 사진작가로 이름을 날렸던 이난 감독은 평범한 일상을 담아내는 첫 장편을 선보인다. 30대, 20대, 10대의 에피소드를 통해 평범한 시간 속에 담긴 아픈 순간들을 풀어 놓는다. 그들의 평범함은 일순간 폭력적으로 변모할 수밖에 없는 삶의 광풍이 내재해 있다.
줄거리 2. 30대 후반의 남자 보험설계사인 한철. 20대 후반의 악세서리 디자이너이고 여자인 효리. 20대 초반의 작은 카페를 운영하는 남자 수혁. 이 세 사람이 만드는 평범한 날들의 불편한 폭력들.
* 독립영화 쇼케이스는 사전 참가 신청자만 초청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참가신청은 http://blog.naver.com/film_archive/110116136338 <-- 이 곳에서 해주세요. 8월24일(수) 18:00까지 받습니다.
2011.08.26.금 19:00 시네마테크KOFA 2관 GV관객과의 대화 (Guest Vis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