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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검객 황금 108관
A Wandering Swordsman And 108 Bars of Gold
숨겨진 황금 108관을 차지하기 위해 옥화 일당과 장승지 일당은 각기 청부검객을 고용한다. 혈전 끝에 옥화일당이 금괴를 찾아내 상자를 열어보니 뜻밖에 물건이 기다리고 있다. 홍콩 쇼 브라더스로 가기 전 한국에서 만든 마지막 영화로 <황혼의 검객>의 성공에 힘입어 세기상사에서 요청하여 만들어진 작품이다. 새로운 이미지와 움직임을 보여주며 한국액션영화의 가능성을 선명하게 보여준 작품으로 “가장 완성된 형태의 정창화 액션”을 선보이고 있다.
2011.09.15.목 16:30 시네마테크KOFA 1관
2011.09.20.화 19:00 시네마테크KOFA 1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