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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이스]장보러 가는 날
The Day Going to Market
부모님은 한 달에 두 번 가게에서 사용할 식자재를 구입하기위해 퇴촌에서 서울집으로 올라오신다. 3년 전 중고자동차를 구입한 후로 나는 부모님과 함께 장을 보러 다니게 되었고 덕분에 서울에서 퇴촌으로 퇴촌에서 서울로의 반복되어 쌓여가는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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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은 아래 블로그에서 덧글로 해주세요. 본 쇼케이스 행사는 초청된 분에 한해서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http://blog.naver.com/film_archive/110152476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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