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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조장
1960년대 들어 <일본협객전>을 필두로 한 인협영화들을 주도했던 마키노가 여성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작품. 메이지 말기의 도쿄를 배경으로 아버지를 죽인 야쿠자를 향해 복수를 감행한다는 이야기는 비슷한 시기 후지 쥰코를 주인공으로 제작된 <붉은 모란> 시리즈를 통해서도 익숙하다. <기온의 자매>의 대여배우 야마다 이스즈, <막말태양전>으로 유명한 코미디언 프랭키 사카이 등 조연도 화려하다.
2015.09.17.목 16:30 시네마테크KOFA 1관
2015.09.19.토 16:30 시네마테크KOFA 1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