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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와 그늘
La tierra y la sombra
알폰소는 죽어가는 아들을 돌보기 위해 17년 동안이나 등한시 했던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다. 재가 대지를 뒤덮는 사탕수수 마을에서 알폰소는 가족을 챙기지만 상황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유려하고 치밀한 촬영과 단순한지만 힘 있는 스토리가” 돋보이는 영화이다.
2016.03.09.수 16:30 시네마테크KOFA 1관
2016.03.22.화 14:00 시네마테크KOFA 1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