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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개단추
El boton de nacar
<칠레전투>의 거장 파트리시오 구즈만의 신작 다큐멘터리로 칠레의 근대 역사를 거친 이들의 기억이 신비로운 자개단추를 매개로 풀려나온다. 2010년 영화 <빛을 향한 노스탤지어>의 연장선상에 놓여 있는 작품으로 구즈만 감독이 즐겨 다룬 역사적 과거와 기억을 소재로 생명의 기원인 물과 바다에 새겨진 역사의 흔적을 밟고 있다.
2016.03.16.수 16:30 시네마테크KOFA 2관
2016.03.22.화 19:00 시네마테크KOFA 2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