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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의 팔촌
Kissing Cousin
어린 시절 13살의 ‘태익’은 가족 모임에서 만난 친한 사촌 여동생 ‘아리’에게 처음으로 사랑을 느낀다. 시간이 흘러 군대에 있는 태익에게 12년 만에 아리의 편지가 도착하고, 휴가를 나가 그녀를 만난다. 군생활 기간을 기다려준 여자친구도 있는데, 자기 심장이 이렇게 다시 두근거릴 거라곤 상상도 못했다.
2015 서울독립영화제 열혈스탭상 수상작
2016.04.23.토 16:00 시네마테크KOFA 2관 GV관객과의 대화 (Guest Vis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