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광기의 사다리MAD LADDERS
마이클 로빈슨 | 2015 | HD | 10분
커튼이 올라가면, 현대 예언자의 예지몽은 소용돌이 치는 무대 장치와 과거 음악방송의 스타들과 함께 정신없는 기하학적 의례화 된다. 이를 통해 태양의 이면으로의 길은 드러난다.

아무것도 아닌Almost Nothing
아나 후스만 | 2016 | HD | 16분
거친 바람을 맞으며 달마시아 섬의 식생을 촬영하는 동안 국토정책에 따라서 변화한 풍경이 음향으로 기록했다. 이러한 변화는 바람으로 바뀌어 우리의 집과 아파트로 되돌아오고 이는 하나의 복잡한 피드백을 만들어 내며 안밖의 공간 사이를 연결한다.

만약 그랬다면If It Was
로리 프로보스트 | 2015 | HD | 9분
이 작품은 미술관 자체, 그리고 그것의 변형 가능성을 담고 있다. 이 영상은 만일 공공 미술관이 작가 자신의 것인 상황에 대한 상상에 관한 것으로, 이미지와 텍스트, 그리고 보이스오버로 이루어진 작품이다.

황화(黃禍)Yellow Peril
유지나 림 | 2015 | HD | 18분
자크 타티의 관찰적 희극인 <플레이타임>에 영감을 받은 이 작품은 호주와 중국 사이 관계를 다룬다. 양국이 긴밀하게 연관된 사회경제적 국지적인 시선에서 관찰한다. 부와 축적의 실현에 대한 개인적이고 정치적인 탐구다.

관성력(慣性力)Fictitious Force
필립 비더만 | 2015 | HD | 15분
우리는 한 남자가 많은 관객들 앞에서 퍼포먼스를 준비하는 것을 본다. 뱅갈어와 영어로 오고가는 조각난 대화는 작품에 간섭하고, 민속지학의 딜레마 그리고 아마도 관람 자체의 딜레마를 절충하는 역할을 맡는다.

속지주의(屬地主義)JUS SOLI
somebody nobody | 2015 | HD | 16분
이 작품은 영국 흑인의 경험에 관한 논의를 시작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세대 간의 정서적 연계를 가로막고 있는 영국인의 정체성에 질문을 던지기 위함이다.

안, 너머와 바깥 IN, OVER & OUT
세바스티앙 브람슈버 | 2015 | HD | 10분
뤼미에르 형제의 “공장을 나서는 노동자들"에 대한 동시대적 해석으로 작품의 주인공은 르 프레누아의 젊은 예술가이다. 영화는 비물질적 노동의 동시대 개념에 대한 비평적 주석일 뿐만 아니라 무빙 이미지의 역사를 관통하는 시간 속으로의 여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