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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족 나의 도시
Almanya - Welcome to Germany
이주 45년 만에 시민권을 얻은 독일 이주 노동자 후세인은 가족식사 자리에서 모든 가족이 터키로 여행을 가자고 제안한다. 터키로 향하는 차 안에서 심심해 하는 막내 손자 첸크에게 사촌 누나 캐넌은 파란만장 가족의 옛날이야기 보따리를 하나, 둘 꺼내 놓는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펼쳐지는 사랑스러운 이야기와 함께 터키 행 여행은 소중한 추억을 선물한다. 감독 야세민 삼데렐리와 그녀의 여동생 네슬린 삼데렐리가 자신들의 경험을 기반으로 각본을 완성하여 문화와 세대가 혼합된 대가족을 그려냈다.
2017.05.04.목 19:00 시네마테크KOFA 2관
2017.05.05.금 14:00 시네마테크KOFA 2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