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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빌의 세쌍둥이
The Triplets of Belleville | Les Triplettes De Belleville
자전거를 타는 것이 유일한 행복인 외로운 소년 챔피온. 어른이 된 그는 [투르 드 프랑스] 경기에 참여하지만 대회 도중 납치를 당한다. 강아지와 함께 사라진 손자를 찾아 나선 그의 할머니, 마담 수자. 낯선 항구도시 ‘벨빌'에 도착한 그녀는 젊은 시절에는 배우였고 현재는 재즈 그룹으로 활동하는 세 쌍둥이 자매를 만난다. 작년 8월 영자네사랑방 상영작 <일루셔니스트>(2010)를 기억하는 관객분들에게 선사하는 실뱅 쇼메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
*제30회 LA영화평론가협회상 최우수애니메이션상, 음악상 수상작
2017.09.28.목 19:00 시네마테크KOFA 2관
2017.09.30.토 17:00 시네마테크KOFA 2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