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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 피플
Nice People
내전을 피해를 스웨덴 농촌 지역으로 이주한 소말리아의 젊은 청년들은 새로운 지역에서 쉽사리 적응하지 못한다. 현지 기업가인 패트릭은 이들에게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어 주는 다리로서 스포츠를 활용해 보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하다. 그의 제안은 밴디 종목에서 최초의 소말리아 대표팀을 구성해 시베리아에서 열리는 세계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는 것. 영화는 인종차별과 새로운 곳에서의 두려움을 다루고 있는 한편, 동시에 용기와 도전에 관해 말한다.
*주한 스웨덴 대사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