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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구역 - 후쿠시마의 존재하지 않던 생명
Divided Zone-Outcry of Abandoned Lives in Fukushima
2011년 3월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반경 20km가 강제피난 구역으로 지정되어, 출입이 통제되고 언론에도 봉쇄되었다. 지도에서 사라진 마을에 수많은 동물들이 물과 먹이 없이 버려지고 살처분당했다. 정부와 대형 언론이 외면한 그곳에서, 방사능에 오염된 구역에 남아 마지막까지 동물들을 지키고 돌보며 싸운 사람들을 담은 다큐멘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