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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슬로프스키(Kieslowski)의 ‘세 가지 색’
기간: 2010.11.02.화 ~ 11.07.일 |장소: 시네마테크KOFA 1관
1969년 데뷔 후 폴란드 영화의 누벨바그를 이끈 크쥐시토프 키에로프스키(1941~1996)의 작품 4편을 상영한다. 키에슬로프스키는 1988년 텔레비전용 영화 <십계>로 주목받기 시작하여 <베로니카의 이중생활>(1991), 자유, 평등, 박애를 상징하는 세 가지 색 시리즈 -<블루>(1993), <화이트>(1994), <레드>(1994)-를 연출하였다. “타르코프스키를 잇는 최후의 영화예술가” 알려진 감독으로 “인간존재에 대한 철학적 성찰과 역사적 전망까지 아우르는 영화세계”를 펼쳤다.
이번 특별전은 그의 작품 중 가장 잘 알려진 영화 4편을 상영한다.
상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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