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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Trzy kolory: Bialy
‘세 가지 색’의 두 번째 이야기로 평등을 주제로 한다. 폴란드 남자미용사인 카론은 아내 도미니크(줄리 델피)에게 성적인 문제로 이혼을 당한다. 폴란드로 돌아간 카론은 아내와의 재결합을 위해 미친 듯이 돈을 벌고, 마침내 모든 것을 도미니크에게 양도한다는 유언장과 함께 거짓으로 죽는다. 장례식에 참석한 도미니크는 자신을 기다리는 남편과 재회하게 되고 둘은 예전에 경험하지 못한 사랑을 나누게 된다. 94년 베를린 국제영화제 은곰상을 수상하였다.
2010.11.03.수 19:30 시네마테크KOFA 1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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