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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 Noir Classic Collection Vol. 5 Disc 2 - The Phenix City Story/ Dial 1119
수록영화정보 총 2편
제목 |
피닉스 시티 스토리
K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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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존 맥킨타이어,리차드 킬리,캐스린 그랜트,에드워드 앤드류즈,렌카 피터슨,비프 맥과이어 |
유형 | 극영화 |
영화원제명 | The Phenix City Story |
수입원제명 | The Phenix City Story |
감독 | 필 칼슨 |
각본(각색) | 다니엘 메인워닝,크레인 윌버 |
제작사 | Allied Artists Pictures |
제작 연도 | 1955 |
길이/상영시간 | 장편/100 분 |
장르 | 드라마,범죄,느와르 |
줄거리 | 앨라배마의 점잖은 시민들이 자신들의 마을에 ‘죄악의 도시’라는 별명을 붙인 사악한 범죄를 몰아내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전쟁을 벌인다.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야외촬영으로 제작된 필 칼슨의 <피닉스 시티 스토리>는 전후에 유행한 준다큐멘터리와 부패 폭로영화, 갱영화 등과 유사한 내용을 다루지만 이 중 어떤 범주도 이 영화가 지닌 비범하고 강한 힘을 설명할 수 없다. 폭력을 이토록 적나라하게 표현한 것은 할리우드에서 전례가 없던 일이지만 이 충격적인 저예산 영화를 정말로 혁신적으로 만든 것은 바로 새로운 내용은 새로운 형식을 필요로 한다는 인식이었다. <피닉스 시티 스토리>는 의도적인 추악함으로 가득하다. 추악한 남부백인과 추한 주점, 보기 흉한 카메라 앵글(‘좋은’ 구성의 관습을 조롱한다는 점에서) 그리고 미화되지 않은 추악한 폭력. 멍한 눈을 한 어린 소녀의 시체가 교외의 어느 집 잔디밭에 던져지고, 불구 노인의 입에 정면으로 총알이 날아가며, 마치 전쟁중인 것처럼 마을사람들은 규칙적으로 구타당하거나 총에 맞아 피를 흘리며 죽어간다. 이러한 잔학상은 우리의 눈앞에 별안간 튀어나오거나, 그 끔찍함이 너무 압도적이어서 그대로 재현하는 것은 영화의 한계를 넘어선다는 듯 어설픈 거리를 유지한 채 벌어진다. 이후 많은 영화가 그보다 더 적나라한 폭력을 정교하게 그려냈지만, 폭력의 혼란성을 이만큼 지적인 생경함으로 표현해낸 영화는 찾아볼 수 없다. |
제목 |
다이얼 1119
K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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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마샬 톰슨,버지니아 필드,안드리아 킹,샘 레빈,레온 아메스,키프 브라셀 |
유형 | 극영화 |
영화원제명 | Dial 1119 |
감독 | 제랄드 마이어 |
각본(각색) | 존 몽크 주니어 |
제작사 | Metro-Goldwyn-Mayer (MGM) |
제작 연도 | 1950 |
길이/상영시간 | 장편/75 분 |
장르 | 느와르,스릴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