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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은 파도를 넘어
고아인 경수는 일본에 있는 엄마를 한번 만나는 것이 소원이기에 밀항을 시도하지만 실패하다가 마침내 성공하여 일본으로 입국하려 한다. 때마침 그 사실을 안 한국신문사 특파원의 주선으로 그들 모자는 감격적이고 애절한 상봉을 하게 된다. 이에 민단 측에서는 일본당국에 그의 상륙허가를 진정했으나 끝내 허락되지 않아 그들 모자는 다시 헤어져야만 했다.
2007.07.04.수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