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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심청전
The Story of Sim Cheong
* 중국어 더빙판
효녀 심청이 봉원사에 공양미 300석을 시주하여 장님인 아버지의 눈을 뜨게 했다는 고전 '심청전'을 영화화한 작품. 일본에서 특수 촬영한 용궁 수중장면 등 특수촬영 장면이 압권이다. 컬러 시네마스코프 영화로 미러 워크라는 특수효과를 한국영화사상 처음으로 시도한 작품이기도 하다. 영화에 있어 대중의 관심과 기호를 중요하게 여겼으며 한국적 풍재와 해학이 강조된 작품들을 주로 만들었던 이형표 감독의 연출력을 느낄 수 있는 작품. 대만영상자료원에서 16mm 중국어 더빙 프린트를 수집했다.
2009.05.12.화 14:00 시네마테크KOFA 1관
2009.05.20.수 17:00 시네마테크KOFA 1관
2009.05.27.수 17:00 시네마테크KOFA 1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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