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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널티 킥을 앞에 선 골키퍼의 불안
Die Angst des Tormanns beim Elfmeter
전직 골키퍼 블로흐는 극장 매표소에서 일하는 여인과 하룻밤을 같이 지낸 후 별 이유 없이 그녀를 목 졸라 죽인다. 국경지대로 몸을 피한 그는 하릴없이 그곳에서 지내며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한다. 피터 한트케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하였다.
2010.04.20.화 17:00 시네마테크KOFA 2관
2010.04.25.일 14:00 시네마테크KOFA 2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