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있는 곳, 영화를 만나는 곳, 영화가 당신을 기다리는 곳
일요일 밤과 월요일 아침
Sunday Night and Monday Morning
관광회사에 근무하는 소희와 철은 돌아오는 일요일을 어느 관광지에서 즐기기로 약속한다. 그러나 막상 일요일이 되자 철은 과장의 당직근무를 대신하게 되고 그 사실을 모르는 소희는 관광지에 미리 내려가서 철을 기다린다. 꿈 장면을 위해 남산 돌계단에 2백 미터 길이의 카페트를 깔아 촬영당시부터 화제가 되었던 작품으로 ‘본격적인 환상영화’라는 점에서 관심을 집중 시킨 작품
2010.05.25.화 14:00 시네마테크KOFA 1관
2010.06.08.화 17:00 시네마테크KOFA 1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