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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악마가
Le diable probablement
신문에 난 실제 사건을 토대로 만들어진 이 작품은 10대 청소년들의 모방범죄를 일으킬 소지가 있다는 이유로 ‘18세 이상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위선과 허위로 가득 찬 현대 사회에 절망한 한 청년이 죽음을 택하는, 브레송의 가장 절망적인 영화이다.
2010.08.04.수 19:30 시네마테크KOFA 1관
2010.08.07.토 19:30 시네마테크KOFA 1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