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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르
Amour
미하엘 하네케가 전하는 말년의 양식. 음악가 노부부는 서로를 의지하며 노후를 보낸다. 그러던 중 아내가 병으로 반신불수가 되고, 남편은 헌신적으로 그녀를 돌보기 시작한다. 말을 대신하여 몸짓과 눈빛만으로 표현해내는 연출력이 시적 이미지와 삶이라는 화두를 던져놓는 화제작.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
2014.03.12.수 19:30 시네마테크KOFA 1관
2014.03.16.일 16:30 시네마테크KOFA 1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