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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티 아프로디테
Mighty Aphrodite
스포츠 기자 래리(우디 앨런)와 미술관 큐레이터 아만다(헬레나 본핸 카터)는 시들해진 부부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입양을 결심한다. 처음에는 입양을 반대하던 래리는 점차 입양한 맥스에게 무한 사랑을 베풀기 시작하고, 급기야 생모에 대한 호기심이 발동한다.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찾은 맥스의 생모인 린다(미라 소르비노)가 포르노 배우임을 알고 그는 큰 충격을 받는다.
영화 속 그리스 코러스 시퀀스는 그리스가 아닌 이탈리아의 시칠리아 타오르미나 지역의 Teatro Greco에서 촬영되었으며, 그 외 대부분의 장면은 뉴욕 시에서 촬영되었다.
2015.08.18.화 14:00 시네마테크KOFA 1관
2015.08.23.일 16:30 시네마테크KOFA 1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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