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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는 남자
중일전쟁이 일어나기 전 수씨와 그의 친구들은 별일 없이 빈둥거리며 살고 있다. 일본군이 천진 시에 들어오기 시작하고 그들은 무언가 해야 할 것 같은 기분에 휩싸인다. 감독은 실제와 환영, 삶과 퍼포먼스 간의 경계를 모호하게 다루며 천진 시의 독특한 분위기를 통찰력 있게 그리고 있다.
2015.10.13.화 19:00 시네마테크KOFA 2관
2015.10.14.수 14:00 시네마테크KOFA 2관
2015.10.16.금 14:00 시네마테크KOFA 2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