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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라
Mandara
출가한 지 6년이 넘은 법운(안성기)는 아직도 깨달음을 얻지 못하고 속세에 대한 번민으로 방황한다. 육체적 고행을 계속하던 그는 승적도 없이 자유롭게 떠도는 승려 지산(전무송)을 우연히 만나고, 그에게 끌린 법운은 그를 따라 길을 나선다. 속세의 번민에서 벗어나 구도의 길을 떠나는 법운을 연기하는 안성기의 표정이 강한 인상에 남는 작품
2017.04.15.토 18:00 시네마테크KOFA 1관
2017.04.20.목 16:30 시네마테크KOFA 1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