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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위한 길
Make Way For Tomorrow
은퇴 후 소박하지만 행복한 노년을 보내던 바클리와 루시는 대공황기를 거치며 가난을 면치 못하고 결국 은행에 집을 압류당한다. 노부부를 한 집에 모시기에는 어느새 중년에 이른 다섯 자녀의 형편도 넉넉치 않아서, 결국 아들 조지가 아버지를, 딸 코라가 어머니를 당분간 책임지기로 한다. 어쩔 수 없이 생이별을 하게 된 노부부는 자신들의 앞날을 고민하며 마지막으로 함께 나들이를 떠난다. [정한석 평론가 추천작]
o 부대행사
- 4월 21일(토) 14:30 <내일을 위한 길> 상영 후 정한석 영화평론가 강연
2018.04.18.수 19:00 시네마테크KOFA 1관
2018.04.21.토 14:30 시네마테크KOFA 1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