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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에게
For Sama
아랍의 봄부터 5년 동안 시리아 알레포에서 시위에 참여했던 감독 와드는 뜨거웠던 혁명의 와중에 사랑에 빠지고, 또 결혼해 딸 사마를 낳는다. 혼돈과 절망만이 남았지만, 그녀는 한 손으로는 사마를 안고 도망치면서도 다른 한 손으로는 카메라를 놓지 않은 채 알레포를 지키는 사람들을 치열하게 담는다.
o 부대행사
- 2019년 12월 29일(일) 오후 2시 <사마에게> 상영 후 김영우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프로그래머 토크
2019.12.29.일 14:00 시네마테크KOFA 2관 GV관객과의 대화 (Guest Vis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