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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호텔
Hotel by the River (Gang-byeon ho-tel)
아무 이유없이 본인이 죽을 것 같은 시인 영환이 강변의 호텔에 무료로 머물고 있다. 연인에게 배신당한 상희 역시 그 호텔에 머물고 있고, 그녀를 위로하기 위해 선배인 연주가 내려온다.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기주봉)을 수상한 <강변호텔>은 "홍상수 감독의 영화 중 드물게 죽음의 묘사가 등장"하는 "강렬하고 기이한 영화"이다.
º 부대행사
2월 15일 18:00 <강변호텔>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 with 기주봉 배우, 김소희 평론가
2020.02.13.목 16:30 시네마테크KOFA 1관
2020.02.15.토 18:00 시네마테크KOFA 1관 GV관객과의 대화 (Guest Vis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