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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칭 패스: 일본 인디 게임을 찾는 여행 + 케이치로 도야마, 게임 개발자
Branching Paths
2013년, 비디오 게임의 규모와 제작비가 상승하면서 일본의 게임 대기업들은 수익성을 고려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점차 시도하지 않게 되었고 시장은 자연스레 침체되었다. <브랜칭 패스>는 이런 분위기 속에서 용감하게 일어선 다양한 인디 게임 크리에이터들의 삶과 열정을 담았으며 일본 게임 역사의 중요한 순간을 보여준다. 안느 페레로 감독은 알렉스 자바바와 함께 아치펠(Archipel) 다큐멘터리 제작 팀을 설립했으며 일본 크리에이터들을 다루는 다큐 제작을 2014년부터 해왔고 이 작품들은 유튜브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 <브랜칭 패스> 상영 전 안느 페레로 감독 단편영화 <케이치로 도야마, 게임 개발자>(2016, 제작: 아치펠) 상영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