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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의 여왕
The Queen of Crime
금쪽 같은 아들 하나를 둔 미용실(야매 불법시술전문)을 운영하는 양미경. 특유의 오지랖과 친화력, 아들을 위해서라면 쪽팔릴 것도, 못할 것도 없다. 아들이 사는 고시원에서 수도요금이 120만원이나 나오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가, 이보다 더 큰 사건이 있음을 감지하고 미경의 남다른 촉이 발동한다. [광화문시네마 작품]
*제17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감독상) 수상작
2021.07.16.금 16:00 시네마테크KOFA 1관
2021.08.15.일 17:00 시네마테크KOFA 1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