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있는 곳, 영화를 만나는 곳, 영화가 당신을 기다리는 곳
춘천, 춘천
Autumn, Autumn
고향 춘천을 벗어나 상경을 꿈꾸는 청년, 그리고 서울을 벗어나 춘천행 열차를 탄 중년의 남녀. 청년은 서울에서 면접을 보고 다시 춘천으로 향하고, 중년의 커플은 일탈을 바라며 서울에서 춘천으로 향한다. 춘천, 춘천 두 번을 불렀더니 그 곳이 여기로 왔다.
[영화제 초청 및 수상 내역]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비전감독상 수상(2016)
제42회 서울독립영화제 특별초청 장편(2016)
제13회 산티아고국제영화제 국제경쟁 심사위원 특별언급(2017)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2017)
제41회 홍콩국제영화제 월드시네마 인디파워 부문(2017)
제32회 아르헨티나 마르델플라타 국제영화제 포커스 부문(2017)
[관객과의 대화]
* 11월 22일(금) 16:00 <춘천, 춘천> 상영 후
- 참석자: 김대환 감독(모더레이터), 장우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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