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테크KO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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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칸 판타지아 - 멕시코 장르영화의 유혹

기간: 2015.07.25.토 ~ 08.05.수 |장소: 시네마테크KOFA

멕시칸 판타지아 - 멕시코 장르영화의 유혹 대표 이미지

멕시칸 판타지아 - 멕시코 장르영화의 유혹

7월 시네마테크KOFA에서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의전당과 공동주최로 최근 멕시코 장르영화를 만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 멕시코영화는 여전히 우리에게 조금은 낯선 존재지만 2007년 깐 심사위원상 수상작인 <침묵의 빛> 등 카를로스 레이가다스의 실험성 짙은 작품에서부터 첫 장편 <아모레스 페로스>로 깐 비평가 주간 대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후 할리우드에서 <버드맨> 등을 연출한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등 작품성과 상업성을 고루 갖춘 다양한 감독과 작품들이 포진해 있는 곳 또한 멕시코 영화계이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그 중에서도 좀처럼 만나기 힘들었던 멕시코의 다양한 장르영화들이 대거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특별전은 서울의 시네마테크KOFA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시네마테크KOFA에서는 멕시코 판타지 장르의 아버지 카를로스 엔리케 타보아다의 1986년작 <마녀들의 시간>, <헬 보이> <판의 미로> <퍼시픽 림>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기에르모 델 토로의 <크로노스> 등 총 12편이 상영된다. 또한 2015년작 <허니문>과 2014년작 <멕시코 바바로>의 감독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이어 직접 방문, 관객과 만나는 특별한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일정: 2015.7.25(토)~8.5(수)
장소: 시네마테크KOFA 1관, 2관
공동주최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상자료원, 영화의전당
후 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주한 멕시코대사관, IMCINE(Instituto Mexicano de Cinematografía)

관객과의 대화
2015.7.25(토) 15:30 <허니문> 상영 후 감독 초청
2015.7.25(토) 18:30 <멕시코 바바로> 상영 후 감독 초청

  • 마녀들의 시간
    카를로스 엔리케 타보아다 1986년 90분 35mm
  • 블루 아일리즈
    에르네스토 콘트레라스 2007년 98분 35mm
  • 노스리스
    리고베르토 페레스카노 2009년 94분 HD
  • 천사와 악마
    에밀리오 포르테스 2011년 88분 D-Cinema
  • 허니문
    디에고 코헨 2015년 97분 D-Cinema
  • 악마의 협주곡
    아드리안 가르시아 보글리아노 2015년 90분 D-Cinema
  • 멕시코 바바로
    아이작 에즈반 등 8명 2014년 113분 D-Cinema
  • 허브 치료사
    마리아 노바로 2010년 117분 35mm
  • 나쁜 놈들
    아마트 에스칼란테 2008년 90분 35mm
  • KM 31
    리고베르토 카스타네다 2006년 105분 35mm
  • 크로노스
    기예르모 델 토로 1993년 94분 35mm
  • 바이올린
    프란시스코 바르가스 케세도 2006년 98분 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