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있는 곳, 영화를 만나는 곳, 영화가 당신을 기다리는 곳
허브 치료사
Las Buenas Hierbas
달리아는 이혼 후 혼자 아들을 키운다. 그녀의 엄마 라라는 식물학자로 멕시코자치대학의 식물원을 관리하고 있다. 어느날 이상증세를 보이던 라라가 알츠하이머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되고 달리아의 삶은 완전히 변화한다. 이 영화는 뇌, 식물, 인간의 감정에 대한 영화이다. 살아있는 존재가 죽음과 자연에 보이지 않는 유대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어떤 식물은 영혼의 치유를 돕는다고 믿는 멕시코 약초학에 관한 것이기도 하다. 2010 제5회 로마국제영화제 최고여자배우상
2015.07.30.목 14:00 시네마테크KOFA 1관
2015.08.02.일 16:30 시네마테크KOFA 2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