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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영화를 입다-한국영화박물관 특별전시 연계 기획전
기간: 2018.07.03.화 ~ 07.11.수 |장소: 시네마테크KOFA
한국영화박물관은 한국영화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상설전은 물론 연간 3~4회 특정 주제 아래 특별전을 선보이고 있다.
2018년 5월 25일부터 9월 15일까지 <영화, 옷을 입다>라는 이름으로 특별전시를 운영 중이다. 한국영상자료원은 2014년부터 영화의상과 소품을 수집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보존하는 한국영화 유산 수집 캠페인인 ‘영화관 옆 박물관’을 진행 중이며, 이번 특별 전시는 본 캠페인을 통해 기증, 대여된 일부 의상과 소품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영화, 옷을 입다-한국영화박물관 특별전시 연계 기획전>은 전시는 물론 영화 상영을 함께 함으로써 영화 속 의상에 대해 더욱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영화를 통해 접한 의상을 전시로 직접 만나보고, 더불어 감독 초청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촬영 뒷이야기를 나누는 시간과 전시 해설 투어도 준비되어 있다.
일시: 2018년 7월 3일(화)~11일(수)
장소: 시네마테크KOFA 1, 2관
상영작: <버닝>(이창동, 2018년) 등 10편
부대행사
7월 5일(목) 19시 <소공녀> 상영 후 전고운 감독, 이화정 씨네21 기자 초청 관객과의 대화
7월 7일(토) 14시 <소셜포비아> 상영 후 홍석재 감독, 홍하늘 PD, 유성관 한국영상자료원 트위터 담당 초청 관객과의 대화
7월 8일(일) 14시 <강철비> 상영 후 양우석 감독, 김성훈 씨네21 기자 초청 관객과의 대화
상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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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해설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