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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열
Anarchist from Colony
1923년, 관동대지진 이후 퍼진 괴소문으로 6천여 명의 조선인이 학살된다. 일본내각은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항일운동을 하던 조선 청년 박열을 사건의 배후로 지목한다. 이를 눈치 챈 박열은 동지이자 연인인 가네코 후미코와 함께 일본 황태자 폭탄 암살 계획을 자백하고, 역사적인 재판이 시작된다.
2018.07.04.수 16:30 시네마테크KOFA 1관
2018.07.06.금 19:30 시네마테크KOFA 1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