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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사적인 영화관: <씨네21> 창간 30주년 특별전
기간: 2025.08.02.토 ~ 08.09.토 |장소: 시네마테크KOFA 1관
영화와 관객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온 영화 주간지 <씨네21> 창간 30주년을 맞아 씨네21㈜와 한국영상자료원이 함께 특별한 상영회를 마련했다. <씨네21> 창간 30주년 특별전 '지극히 사적인 영화관'은 박정민, 이제훈, 천우희 세 배우가 스페셜 프로그래머로 참여해, 배우에게 영감과 자극을 주었던 2000년대 이후 한국영화를 직접 선정했다. '지극히 사적인 영화관'이라는 제목처럼 영화에 대한 개인적 기억과 감정을 나누는 친밀한 시간이 될 것이다.
상영 후에는 <씨네21> 영화 전문 기자와 함께, 배우들이 해당 영화를 선택한 이유, 그 안에 담긴 개인적 기억과 감정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배우들의 GV(Guest Visit)가 마련되어 있다. 배우의 영화적 취향과 기억이 관객들에게 새로운 발견이 되기를 기대한다.
주최: 씨네21㈜, 한국영상자료원
부대행사
- 8월 2일(토) 12:00 <지구를 지켜라> 상영 후 이제훈 배우, 이우빈 씨네21 기자
- 8월 2일(토) 16:00 <이층의 악당> 상영 후 천우희 배우, 김소미 씨네21 기자
- 8월 9일(토) 11:00 <킬러들의 수다> 상영 후 박정민 배우, 배동미 씨네 21 기자
상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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