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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이 올 때까지
의사 고병열이 자살하자 기자들이 몰려든다. 그의 머리맡에는 해당화 꽃이 놓여있었다. 영호장학회 회장인 남도윤은 정계진출까지 모색하는 입지전적인 인물이지만 한순간에 파산위기에 몰린다. 좌절한 그의 앞에 해당화를 든 한 여자가 찾아오고, 그는 그녀의 정체를 알고서는 아연실색한다.
2007.08.02.목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