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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튼소리
Jung-kwang s Nonsense
‘걸레’ 중광스님의 삶을 영화화했다. 홀어머니의 품에서 자란 고창률은 그림그리기를 좋아하고 청년기에는 의로운 일도 많이 하지만 억울한 누명을 쓰고 실형을 치른다. 그 후 통도사 구하스님에게 삭발수계하고 중광이란 법명을 받는데, 여전히 그림그리기에 열중하고 참선을 통한 자아완성을 향해 그곳을 떠난다. 중광의 선화집은 이후 미국에서 큰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키게 된다.
2008.03.06.목 20:00
2008.03.19.수 1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