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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유미
Ma Yumi
1987년 첫 직선제 선거를 앞두고 터진 ‘KAL기 폭파사건’을 신상옥 감독이 영화화했다. 김승일, 김현희는 11월 28일 바그다드발 서울행 대한항공 858기를 폭파하기 위해 일본인 여권으로 베오그라드에 도착, 폭탄을 전달받는다. 폭파용 라디오와 액체폭약이 든 청색쇼핑백을 선반에 얹어놓은 두 사람은 경유지인 아부다비에 내린다.
2008.03.12.수 15:00
2008.03.27.목 2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