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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투성이 산하
The Tycoon
아리마는 운송업 이외에도 여러 가지 일을 하는 대기업가다. 그는 자신의 사업을 위해서는 다른 사람을 희생시키는 것도 개의치 않는다. 그는 여자관계도 복잡한데, 그 중에 미쓰코라는 여자가 있었다. 그녀를 그의 아들 아키히코가 사랑하게 되지만 아버지의 여자라는 것을 알게된다. 한편 그는 사업이 발전할 수록 인간관계가 안 좋아지고, 결국은 모든 여자들과 자식들이 돌아선다. 하지만 사업면에서는 성공을 하고, 훈장 수여식에서 아키히코가 그의 건물에 불을 질렀다는 뉴스를 접한다.
2012.02.11.토 13:30 시네마테크KOFA 1관
2012.02.24.금 13:30 시네마테크KOFA 1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