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호리에 집안에 시집을 간 요코는 자신과 나이차가 별로 나지 않는 의붓아들 히로시 때문에 걱정이 많다. 그녀를 잘 따르는 듯 보이던 히로시는 곧 함부로 행동을 하기 시작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요코는 7년 전 성폭행을 당했던 기억을 떠올리고 큰 충격을 받는다. 당시 사건 현장을 그대로 옮긴 그림이 갤러리에서 전시 중이었던 것이다. Yoko, a young stepmother of Hiroshi, is worried about Hiroshi who hangs with Ken and other bad friends. When she goes to an exhibition to the anonymous invitation that Hiroshi delivered, she is shocked to see a picture that describes the spot where she was raped 7 years ago. After that, Hiroshi and his gang friend Ken start to threat her with the ra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