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마츠모토 세이초의 추리 소설 「목소리」를 원작으로 만든 영화. 신문사에서 전화 교환원으로 일하는 아사코는 우연히 살인범의 목소리를 듣는다. 아사코는 장난으로 생각하고 전화를 끊지만 살인사건이 실제로 일어나고 범인이 잡히지 않자 큰 충격을 받는다. 3년 후 아사코는 결혼을 하고 평범한 일상을 보내지만 여전히 그날의 기억을 잊지 않고 있다. Asako, a telephone operator at a newspaper, hears the voice of an unidentified murderer by chance. She thinks it as a joke and hangs up the phone, but is shocked to find that the murder really occurred. 3 years later, Asako is married to have an ordinary life but she can't forget the voice that day.